본문 바로가기

Time Warner Cable

Cablevision, 美 케이블 TV업계 최초로 10월 ‘양방향 광고’ 개시 ◎ Key Message - 美 제 4위의 케이블 방송사업자 Cablevision Systems가 미국 케이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내달 10월부터 약 300만 디지털 TV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양방향 광고를 개시할 예정이다. 同社는 이 시스템을 발전시켜 내년에는 TV를 통해 물품 구매도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News Brief - ⊙ 美 케이블 업계의 새로운 광고 기술 구현에 대한 노력 · 작년 8월 美 Comcast를 비롯한 6대 케이블 사업자는 마케팅 광고의 대가 David Verklin을 조인트 벤처 Canoe의 CEO로 영입하고 본격적으로 케이블 방송의 양방향 광고 구현 프로젝트를 가동함 - 그러나 지난 6월 첫 시범 광고 방송을 실패로 인정하고 정식 런칭을 연기하였는데, 이는 시.. 더보기
케이블 TV 사업자들의 온라인 전략 ‘TV Everywhere’, 회의론 대두 ◎ Key Message - 美 온라인 매거진 StreamingMedia.com의 부사장이자 美 시장조사기관인 Frost & Sullivan의 Analyst를 겸임하고 있는 Dan Rayburn은 지난 8월 29일 Comcast, Time Warner Cable 등의 美 케이블 사업자의 TV Everywhere 서비스가 광고기반의 수익모델만으로는 서비스 제공에 따른 비용회수가 어려울 수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 비용이 결국에는 케이블 방송 요금이나 브로드밴드 서비스 요금에 전가될 가능성이 높다며 서비스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 News Brief - ⊙ TV Everywhere 광고기반 수익모델만으로는 서비스 비용 회수 어려울 수도 · 美 온라인 매거진 StreamingMedia.com의 부사장이자 .. 더보기
Clearwire WiMAX 서비스의 성패, Cable 사업자의 결합 서비스 성공여부에 달려 ◎ Key Message - 美 Clearwire는 지난 2/4분기 Las Vegas, Atlanta, Portland 지역을 대상으로 Mobile WiMAX 서비스를 개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순증 가입자 수가 1/4분기 2만 5,000명의 절반 수준인 1만 2,000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주요 시장에서의 원활한 서비스 확대 및 ▲ Comcast, Time Warner Cable 등과 같은 케이블사업자들의 WiMAX 서비스 가입자 확보 여부가 서비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News Brief - ⊙ Clearwire, 2/4분기 WiMAX 서비스 가입자 수 감소에도 불구, 4/4분기 가입자수 증가 낙관 · Clearwire의 2/4분기 WiMA.. 더보기
美 Cable TV 3社의 무선 통신 서비스 도입 전략 비교 ○ 美 주요 케이블사업자인 Cablevision , Cox, Time Warner Cable는 지난 4월3일 개최된 The Cable Show에서 종합통신사업자들의 공세에 정면 대응하기 위해 ▲음성 통화, ▲동영상,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확장을 주요 골자로 하는 자사의 무선통신서비스 도입목표에 대해 설명하고 TV, 브로드밴드, 유선전화(VoIP)를 묶은 기존의 번들형 서비스 에 모바일 통신까지 결합한 QPS(Quadruple-play Service) 도입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 - Cablevision, Cox, Time Warner Cable은 과거 실패 사례 때문에 무선통신서비스 도입 시기 및 방법에 대해서는 일괄적인 도입형태가 아닌 점진적이며 단계적인 형태가 될 것이라며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임 =.. 더보기
美 케이블 TV 사업자와 통신사업자간 대결구도의 전개 양상과 시사점 [News] 지난 2008년 4/4분기 미국 3大 케이블 TV 사업자(MSO)[1]의 비디오 서비스 가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27,000명 줄어든 반면 AT&T, Verizon의 비디오 서비스(IPTV) 가입자 수는 567,000명이 증가하여 대조를 이루고 있다. 작년 중반까지만 하더라고 신규 가입자 확보 경쟁에서 케이블 사업자들은 통신사업자들을 압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Verizon과 AT&T가 자사 FTTH 서비스의 커버리지 확장과 IPTV 가입자 확보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케이블 사업자들의 고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News Plus] 2008년도 4분기 미국 비디오 서비스(유료TV) 가입자 수 결과에 따르면 통신사업자와 케이블 TV 사업자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음을 알 수 .. 더보기
美 Cable 사업자 Cox, 자체 네트워크 통해 이동통신 시장 진출 재도전 ◎ Key Message - 美 케이블 사업자 Cox Communications가 이동통신 시장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Cox는 TV, 브로드밴드, 이동통신을 결합한 번들형 서비스 체제를 구상하고 있으며, 기존 유료 TV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살려 모바일 동영상 시장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 News Brief - ⊙ Cox , 이동통신 재도전 의지 확고 · 美 6백만 가입자를 보유한 케이블 통신 사업자 Cox Communications가 자체 이동통신 서비스 준비에 다시금 박차를 가하고 있음 - Cox는 Comcast, Time Warner Cable 등의 케이블 사업자와 공동으로 이통사 Sprint Nextel 과 제휴해 이동통신 사업을 추진했으나, 해당 합작벤처 ‘Pivot’은 사업자간 이견.. 더보기
Time Warner Cable, 인터넷 동영상으로 인한 가입자 이탈 우려 공식 표명 ◎ Key Message - 미국 2위 케이블 사업자 Time Warner Cable(TWC)의 Glenn Britt CEO가 인터넷 비디오 서비스에 대한 경계심을 직설적으로 공개 표명했다. ‘기존 유료 TV 업계의 콘텐츠 우위가 사라질수록 무료 인터넷 서비스로의 가입자 이탈 역시 빨라질 수밖에 없다’는 현실인식이 메이저급 사업자의 CEO 차원에서 거론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 News Brief - ⊙ TWC,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위기감 노출 · 미국 2위 케이블사업자 TWC의 Glenn Britt CEO는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는 콘텐츠를 굳이 유료 TV로 시청할 소비자는 없다’며 가입자 이탈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공개 표명했음 - 인터넷 비디오 서비스가 기존 유료 TV 시장에.. 더보기
美 케이블 사업자의 ‘인터넷 종량제’ 행보 잇따라… 4위 사업자 Charter도 가세 ◎ Key Message - 美 4위 케이블 사업자인 Charter Communications가 개별 사용자 대상의 인터넷 이용량 상한선 도입을 선언, ‘종량제 인터넷’으로의 비즈모델 전환 의사를 사실상 공표했다. 이미 이 같은 방안을 시범 시행해온 2위 케이블 사업자 Time Warner는 해당 요금제의 적용 대상을 향후 5개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News Brief - ⊙ 인터넷 이용량 제한, 메이저 사업자에서 군소 케이블 사업자로 확산 中 · Comcast, Time Warner Cable 등에 이어, 최근에는 美 4위 케이블 사업자인 Charter Communications이 인터넷 이용량 제한 방침을 공식 발표했음 - 요금제별 月 최대 이용량은 15Mbps 회선이 100Gbyte, 25.. 더보기
美 케이블업계, VoIP와 초고속 인터넷 덕에 불황 속에도 선전 中 ◎ Key Message - 美 케이블 사업자들이 통신업계나 위성TV 업계의 경쟁사들에 비해 불황에 강하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정액요금제 기반의 지속성 매출 덕에 경기 변동의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고, 신규 성장동력인 초고속 브로드밴드 서비스와 VoIP 서비스의 보급 양상도 순조롭기 때문이다(Source: Sanford Bernstein). ◎ News Brief - ⊙ 美 케이블, 매출 구조의 이점과 초고속 브로드밴드 및 VoIP 강세로 비교적 전망 밝아 · 케이블업계는 정액요금제 기반의 지속성 매출이 주축이므로 경기 변동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을 수 있음 · 근래 들어서는 초고속 브로드밴드와 VoIP가 美 케이블업계의 ARPU 상승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이들 두 서비스 부문은 경기 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