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美 케이블 사업자들이 통신업계나 위성TV 업계의 경쟁사들에 비해 불황에 강하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정액요금제 기반의 지속성 매출 덕에 경기 변동의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고, 신규 성장동력인 초고속 브로드밴드 서비스와 VoIP 서비스의 보급 양상도 순조롭기 때문이다(Source: Sanford Bernstein).
◎ News Brief -
· 케이블업계는 정액요금제 기반의 지속성 매출이 주축이므로 경기 변동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을 수 있음
· 근래 들어서는 초고속 브로드밴드와 VoIP가 美 케이블업계의 ARPU 상승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이들 두 서비스 부문은 경기 불안이 심각해진 최근에도 비교적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
- VoIP의 경우, 컨슈머 시장에서의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나 중소기업 등의 신규 수요로
이를 상쇄할 가능성도 있음
· Comcast, Time Warner Cable, Cablevision의 기본형 TV 서비스 가입자 손실분은 작년
3/4분기에만 19만 8,000 명에 달했고 4/4분기에도 유사한 양상이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됨
- 별도의 요금이 적용되는 프리미엄 채널을 해지하는 가입자도 늘어날 전망이며, 기타 고가형
서비스(DVR, HD 채널) 역시 보급 확대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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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미국, 케이블업계, VoIP, 케이블TV, 초고속 브로드밴드, ARPU, 통신업계, 위성TV업계, 정액요금제, Comcast, Time Warner Cable, Cable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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