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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이통사와 단말벤더간 긴장시대 넘어 협력시대로 Orange와 Nokia의 전략적 제휴 [News] France Telecom 산하 이통사 Orange와 세계 최대 단말벤더 Nokia가 지난 5월 22일, 모바일인터넷 서비스부문에서 향후 3년에 걸친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이미 지난 2월 파트너쉽 체결에 대한 1차적인 합의를 마친 상태였던 양 사는 위치기반 서비스 등을 포함한 주요 서비스 및 Nokia에서 출시되는 휴대전화 신제품에 Orange의 UI인 ‘Orange Signature’를 포함시키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내용에 최종 합의하였다. [News Plus]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함에 있어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Nokia의 모바일 포털 Ovi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중 Nokia Maps, NGage 게임, 음악 서비스 등 일.. 더보기
모바일 VoIP 시장에 출사표 던진 日 MVNO 사업자 '日本通新'의 전략 [News] 일본의 대표적인 MVNO 사업자인 日本通信(JCI, Japan Communications Inc.)이 최근 NTT DoCoMo의 3G망을 이용한 모바일 VoIP 서비스를 2008년 2분기에 시작한다고 지난 4월 21일 발표했다. 日本通信은 정액제 기반의 이동통신(모바일 VoIP) 서비스를 제공하고 VoIP 이용자간 무제한 통화 서비스를 별도의 요금없이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日本通信의 모바일 VoIP 서비스 도입으로 통신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는 기업 등 법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됨과 아울러 사업자간 치열한 요금경쟁을 벌이고 있는 일본 이동통신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News Plus] 일본의 대표적인 데이터계 MVNO 사업자인 日本通信(JCI)[1]이 이르면 올 7월부.. 더보기
이통사, 서비스의 생필품화와 소비자 부담 경감으로 불경기 대처해야 ◎ Key Message - 일반 소비재 업체들의 불경기 타개책 가운데 하나인 ‘필수품 마케팅’이 이통업계에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꼭 필요한 상품만을 구매해 지출을 줄이려는 소비자 심리를 역공해야만 매출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비해 저렴한 요금으로 소비자 부담을 일정 기간 줄이는 식의 ‘고통분담’도 고객 충성도 제고에 효과적이며, 개인화 지원 강화를 통해 소비자 스스로 자신에게 필수적인 요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도 유의미한 방책일 수 있다. ◎ News Brief - ⊙ 이통사, P&G 등 소비재 업체들의 ‘필수품 마케팅’ 차용해야 · 일상에 필수적이지 않은 것으로 인식된 서비스는 소비심리가 위축될수록 고전이 불가피 - ‘우수한 수신 감도’ 등을 강조하는 기존 마케팅으.. 더보기
휴대폰과 건강·스포츠를 결합시킨 au의 'Smart Sports Run & Walk' 서비스 ●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일본, 이동통신, au, 휴대폰, 제휴, 전략, 단말, 건강, 스포츠, 모바일, 유무선, PC 연계 ● 첨부 파일 : 더보기
모바게타운 성공의 핵심 요인과 향후 전망 ●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모바게타운, 일본, 모바일, 이동통신, 게임, SNS, 유무선 컨버전스, 포털, 모바코인 더보기
Nokia, ‘Come with Music’과 함께 모바일 음악시장 공략 본격화 [News] Apple과 Sony Ericsson에 이어 세계 최대 단말 벤더인 Nokia도 디지털 음악 다운로드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Universal Music Group, Sony BMG, Warner Music, EMI 등 주요 4대 글로벌 음반사가 Nokia의 디지털 음원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 ‘Come with Music’ 참여를 확정지은 가운데 10월 16일 드디어 서비스에 돌입한다. 세계 휴대폰 단말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Nokia가 디지털 음악 시장 진출을 계기로 종합 미디어 사업자로의 변신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ews plus] 단말에 12개월 분량의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 ‘Come with Music’이 1.. 더보기
Android 개발 취지는 ‘모바일 시장의 혁신’… Android 플랫폼 개발자 ◎ Key Message - Google의 모바일 플랫폼 부문 책임자인 Rich Miner가 ‘Android’ 플랫폼의 개발 취지와 필요성을 역설했다. 어느 특정 기업이 모바일 서비스의 모든 영역을 전담할 수도 없고, 저마다 특성이 다른 휴대단말 및 관련 OS에 맞춰 모든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여러 버전으로 제작할 수도 없기 때문에 ‘Android’ 같은 완전개방형 플랫폼으로 시장 혁신의 물꼬를 터야 한다는 설명이다. ◎ News Brief - ⊙ Rich Miner, “Orange 재직 당시 폐쇄형 플랫폼의 한계를 절감” · Orange는 이통사 최초로 2002년 Windows Mobile 기반의 스마트폰을 출시했으나 그에 대한 재량권이 매우 협소하여 신규 서비스 도입 등 여러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았음 .. 더보기
Nokia, ‘Symbian’ 플랫폼 내년 상반기 전면 개방 ◎ Key Message - Nokia의 ‘Symbian’ 헤게모니 구축 계획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전세계 모바일 SW 개발자 커뮤니티의 형성 및 지원을 위한 Nokia Forum은 최근 6개월 사이에만 32만 3,000 명의 신규 회원을 유치해 누적 회원 370만 명을 확보했고, 내년 상반기 Symbian Foundation 출범과 동시에 전면적인 플랫폼 개방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Nokia의 설명이다. ◎ News Brief - ⊙ Nokia, Symbian 전면 개방은 사업적으로도 타당한 결정 · 플랫폼 개방의 여러 이점은 물론이고 압도적인 ‘규모의 우위’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이미 세계적으로 2억 2,500만 대의 Symbian 기반 단말기가 판매된 것으로 추산됨 - Nok.. 더보기
단말 벤더와 이통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끌어안기 본격화 [News] Apple의 iPhone용 애플리케이션 아울렛 ‘App Store’가 서비스 개시 수 주만에 3,000여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단말 벤더와 이통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끌어안기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과 프로그램이 잇따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News Plus] 휴대단말벤더들과 이통사들이 Apple의 ‘iPhone’처럼 특정 휴대전화 모델을 지정하고 그 모델에 최적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써드파티 개발업체들을 규합하기 위한 세모으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美 3위 이통사 Sprint Nextel은 올해 1억 달러 상당의 비용을 들여 삼성전자의 휴대단말인 ‘Samsung Instinct[1]’의 .. 더보기
NTT DoCoMo의 단말기 개발 플랫폼 전략, 독자노선에서 개방화로 선회 ●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일본, NTT DoCoMo, 휴대폰, 단말기, 플랫폼, 모바일, 이동통신, 전략,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Linux, Symbia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