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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u, Google, Fox 이어 美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3위 등극…3월 이용량 기준 ◎ Key Message - 시장조사업체 comScore의 美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이용량(제공 횟수) 조사 결과, 지난 3월 한 달 기준으로 Hulu가 Google과 Fox Interactive Meida에 이어 3위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Hulu는 동영상 이용량 기준으로 전체의 2.6%, 이용자 시청시간 기준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 News Brief - ⊙ 온라인 동영상, Google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Hulu의 급성장 양상 · 시장조사기관 comScore가 3월 한 달 이용량 기준으로 美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순위를 발표한 결과, Hulu가 Yahoo를 누르고 Google, Fox Interactive Media에 이어 3위 사이트로 등극했음 - 2월 이용량 기준.. 더보기
Youtube, 2009년에만 4억 7,000만 달러 적자 예상 ◎ Key Message - 美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의 선두주자인 YouTube가 올해에만 4억 7,000만 달러의 손실을 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작년 대비 20% 가량 광고 매출이 늘더라도 이를 훨씬 초과하는 운영비 지출이 불가피한 탓이다(Source: Credit Suisse). ◎ News Brief - ⊙ YouTube, 매출을 훨씬 초과하는 운영비 부담으로 올해에도 적자 불가피 · YouTube의 올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해 2억 4,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나, 약 7억 1,100만 달러 운영비용도 예상됨 - 4억 7,000만 달러 가량의 적자 발생 가능 · 운영 비용은 대역폭, 콘텐츠 라이센싱, 광고 수익 분배, 하드웨어 스토리지, 영업 및 마케팅 등에 서 발생되며, 특.. 더보기
YouTube, Disney 콘텐츠로 Hulu와의 정면 격돌 예상 ◎ Key Message - Google이 조만간 Disney와 YouTube 관련 콘텐츠 제휴를 체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돌고 있다. 양사간 계약이 성사될 경우, YouTube는 Disney 산하 ESPN과 ABC의 프로페셔널 콘텐츠로 경쟁사 Hulu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 News Brief - ⊙ Google와 Disney의 콘텐츠 제휴 說 대두 · Google이 ‘위기의 주부들’, ‘로스트’, ‘어글리 베티’ 등 인기 TV 콘텐츠의 YouTube 유치를 위해 Disney와의 콘텐츠 제휴를 추진 중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 YouTube의 기존 광고기반 BM과 더불어 ESPN, ABC의 일부 풀버전 프로그램에 대한 편당 과금 (Pay-to-play) 체계도 고려되고 있다는 .. 더보기
온라인 동영상, 기존 TV 서비스에 큰 위협 안 되고 양자간 ‘경계 붕괴’도 가시화 ◎ Key Message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인한 기존 TV 서비스의 매출 잠식이 다분히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미디어 기업이나 케이블 사업자 스스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추진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데다 TiVo를 비롯한 각종 셋톱박스도 YouTube 등에 개방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온라인 동영상을 단순히 기존 TV 서비스의 위협요소로 간주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 News Brief - ⊙ OTT 동영상으로 인한 기존 TV 방송/서비스의 매출 잠식은 미미할 수도 있어 · ‘광고기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의 시청자 이탈로 인해 기존 TV방송/서비스의 매출이 큰 폭 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향후에도 비디오 콘텐츠 소비의 중심은 기존 TV’일 것 이.. 더보기
YouTube와 Universal Music, 뮤직비디오 전문 사이트 구축 추진 ◎ Key Message - Google 산하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업체 YouTube가 Universal Music Group과 신규 제휴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측은 이번 협상이 성사될 경우 고품질 뮤직비디오를 취급하는 별도의 신규 사이트로 광고수익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 News Brief - ⊙ YouTube와 UMG, ‘Hulu와 유사하되 음악이 중심인’ 신규 사이트 구상 中 · YouTube와 Universal Music Group(UMG)은 뮤직비디오 전문 사이트 설립을 위한 협의에 착수 한 것으로 파악됨 · 가칭 ‘Vevo’로 명명된 해당 사이트는 ‘Hulu’와 유사한 방식의 광고기반 무료 서비스이며 여타 메이저급 음반사(Sony Music, EMI Group,.. 더보기
YouTube, 동영상 ‘유료 다운로드’ 개시… 수익모델 확보를 위한 모색 ◎ Key Message - ‘YouTube’가 일부 동영상에 유료 다운로드 옵션을 도입했다. 아직은 ‘그저 테스트일 뿐’이라는 게 YouTube 측의 설명이지만, 그 성과 여하에 따라 여타 동영상으로의 확대 적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일이다. ◎ News Brief - ⊙ YouTube, 매출 확대를 위해 동영상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실험 中 · 2월 13일 현재, YouTube에 등재된 일부 동영상에 ‘유료 다운로드’ 메뉴가 나타난 상태임 (아래 그림 참조) - 다운로드 요금은 편당 1달러 가량이며, 해당 파일은 MP4 형태로 제공됨 - YouTube 측은 ‘그저 실험일 뿐’이라는 입장이나, 성과 여하에 따라 나머지 동영상 콘텐츠로도 유료 다운로드 옵션이 확대될 수 있음 - 동영상 구매는 Goog.. 더보기
2009년을 장식할 인터넷 시장 10대 이슈 전망 ◎ Key Message - 2009년에도 인터넷 시장을 관통할 이슈는 상당 부분 ‘불황’과 직간접적 관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Yahoo!의 독자 노선 포기 가능성,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통해 IT 기업으로의 사세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Amazon의 위상 변화 등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이슈들도 예상되고 있다. ◎ News Brief - ⊙ 2009년 인터넷 시장의 예상 10대 이슈 · 블로그 증가 - 불황으로 인해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늘수록 인터넷 블로그의 증가 속도는 빨라질 수 있음 · Google 헤게모니 지속 - 이미 압도적인 검색시장 점유율은 올해에도 완만하게나마 증가할 것이 유력하며,블로그 증가는 Google의 광고 서비스인 AdSense의 성장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 더보기
음반업계,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Hulu와 제휴 추진 중 ◎ Key Message - 메이저급 음반사들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Hulu와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수익분배 제휴를 체결한 YouTube를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음반업계 나름의 합작벤처를 설립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 News Brief - ⊙ 프리미엄 동영상 사이트 Hulu, 음반업계의 유력한 파트너 후보로 부상 · 현재 메이저급 음반사 가운데 최소 2개社가 Hulu와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구체적인 시기는 장담할 수 없으나,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와의 추가 제휴가 체결된다면 그 상대는 바로 Hulu일 것”이라는 게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의 전언임 · Hulu는 미디어 업계의 ‘프로페셔널 동영상’ 콘텐츠를 앞세워.. 더보기
SNS 광고, 초대형 글로벌 브랜드조차 광고 효과 미미 ◎ Key Message - 최근 P&G의 양방향 마케팅 책임자인 테드 맥코넬이 ‘Facebook에 더는 (배너)광고를 내고 싶지 않다’며 SNS 기반 판촉의 성과 부재를 토로했다. 회사 측의 공식 입장과는 거리가 있는 사견(私見)이나, 세계 최대의 SNS 사이트에 초대형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가 실려도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표현한 증언(證言)이기도 하다. ◎ News Brief - ⊙ SNS, 본질적으로 광고와는 거리 멀어 · 상품 검색의 용도를 겸하는 일반 인터넷 포털과는 달리 SNS의 주목적은 사교 및 인맥관리로 한정돼 사용자 일반의 광고 수용 의사가 매우 미미함 - UCC 동영상 중심인 YouTube가 광고 사업의 부진에 고심하고 있는 것도 유사한 맥락으로 해석될 수 있음 - P.. 더보기
MySpace, 모바일 사용자 겨냥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예정 ◎ Key Message - News Corp. 산하 SNS 업체인 MySpace가 모바일 접속자 대상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동종 업계 최초로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콘텐츠 라인업에는 프로페셔널 동영상도 일부 포함될 예정이며, MySpace의 모바일 사용자 규모는 월평균 순방문자 기준 1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 News Brief - ⊙ News Corp., 모바일 채널로의 동영상 서비스 확대 선언 · 고사양 휴대단말의 확산세와 맞물려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진단 · MySpace 모바일 접속자를 겨냥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는 일반 UCC 동영상과 프로페셔널 동영상이 병용될 예정 ⊙ 온라인·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수익 확보가 관건 · MyS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