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News Corp. 산하 SNS 업체인 MySpace가 모바일 접속자 대상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동종 업계 최초로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콘텐츠 라인업에는 프로페셔널 동영상도 일부 포함될 예정이며, MySpace의 모바일 사용자 규모는 월평균 순방문자 기준 1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 News Brief -
· 고사양 휴대단말의 확산세와 맞물려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진단
· MySpace 모바일 접속자를 겨냥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는 일반 UCC 동영상과 프로페셔널
동영상이 병용될 예정
· MySpace는 자사 웹사이트에 무단 등재된 MTV 저작권 콘텐츠에 저작자 관련 광고를 삽입하고
Hulu와 제휴하는 등 다각도의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음
- 그러나 UCC 동영상으로 큰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양상은 YouTube 등 여타 사이트와 다르지
않음
· MySpace의 모바일 동영상에는 당분간 스트리밍 광고가 덧붙지 않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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