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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선두업체 YouTube의 후발업체 Hulu 따라잡기 YouTube가 지난 11월 10일 헐리우드의 메이저 영화사인 MGM(Metro-Goldwyn-Mayer)과의 제휴를 통해 유명 TV 프로그램 “American Gladiators”를 비롯해 “Bulletproof Monk”, “The Magnificent Seven” 같은 극장용 영화, 그리고 “Legally Blonde” 등 인기 영화의 클립들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후발주자인 Hulu의 거센 도전에 직면한 YouTube는 이번 제휴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MGM은 새로운 수익원 발굴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lu를 모방하는 YouTube? 최근 잇따른 제휴를 체결하고 나선 YouTube의 행보가 온라인 비디오시장의 후발 업체 Hu.. 더보기
미디어업계, 인터넷에 불법 게재된 콘텐츠를 역이용하는 수익 실현 방안 모색 中 ◎ Key Message - 미디어 업계가 인터넷에 무단 등재된 저작권 콘텐츠를 역이용하는 수익 증대 방안에 부심하고 있다. YouTube에서 저작권 콘텐츠로 식별된 동영상 가운데 상당 수는 해당 저작권社의 승인 하에 광고 수단으로 활용되는 실정이며, 최근 MTV Networks와 MySpace가 온라인 동영상광고 플랫폼 업체인 Auditude와 체결한 3자간 제휴 역시 그런 추세와 같은 맥락을 이룬다. 한편, Hulu의 경우는 불법 해적판 콘텐츠의 확산 차단 및 광고수익 제고 차원에서 여타 사이트로의 저작권 동영상 ‘퍼가기’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News Brief - ⊙ 인터넷 사용자들의 저작권 콘텐츠 공유 행태를 완전히 차단하기는 사실상 불가능 ·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나 블로그 등.. 더보기
자신의 주장이 담긴 광고를 방송할 수 있는 ‘사용자 참여형 TV광고모델’의 탄생 [News] 인터넷에 이어 TV에도 '일반인의, 일반인에 의한, 일반인을 위한' 참여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4월 출범한 미국의 Saysme.tv는 일반인들도 TV에 정치 광고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미디어 광고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Saysme.tv를 통해 등록한 광고는 CNN, Comedy Central, ESPN, Fox News, MSNBC, MTV 등 주요 케이블 TV와 일부 지역 TV 네트워크를 타고 방송된다. [News Plus] 인터넷 광고와 TV 광고의 가교 역할을 하자는 취지에서 출범한 Saysme.tv[1]는 미 전역 케이블 방송사들의 광고시간을 대량으로 사들여 5초에서 30초 단위로 일반 시민들에게 팔아[2] 구매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주장이 담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