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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남미 각지에서 사용자 폭증세… 아르헨티나에선 작년에만 20배 증가 ◎ Key Message - 아르헨티나의 Facebook 사용자 규모가 작년 한 해 동안에만 10만 명에서 200만 명으로 2,000% 가량 증가했다. 현지 언어를 지원하는 적극적인 로컬라이징과 휴대전화 보급률 확대에 따른 모바일 채널로부터의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인근 남미 각국에서도 세 자릿수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가 감지되고 있다. ◎ News Brief - ⊙ Facebook, 신개념 소통채널로 남미서 급속 확산 · Facebook의 아르헨티나 가입자 수는 작년 한 해 동안에만 10만 명에서 200만 명으로 2,000% 이상 증가했음 - 아르헨티나 전체 인구(약 4,000만 명)의 5.3%가 Facebook에 가입한 것으로 추산됨 · Facebook 사용자의 가파른 증가세는 작년 한 해 동안 칠레(3.. 더보기
Warner Music, Cisco 플랫폼으로 음악관련 웹사이트에 SNS 요소 도입 ◎ Key Message - Warner Music Group(WMG)이 최근 CES 행사에서 공개된 Cisco Eos 플랫폼을 정식 채택했다. Eos는 일반 웹사이트에 SNS 요소를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며, 첫 고객사인 WMG는 이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뮤지션들의 웹사이트를 실질적인 매출채널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 News Brief - ⊙ WMG, “각종 SNS 요소로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 강화 할 것” · “SNS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음악 업계에도 막대한 기회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기존 SNS 사업자들과의 제휴는 물론이고 자체적인 소셜미디어化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WMG의 Michael Nash 부사장은 전언 - Cisco의 Eos 플랫폼으로 SNS 요소를 확충해 자사가.. 더보기
경기불황, 온라인광고에게는 플러스 성장을 통한 위상 강화의 기회로 작용할 듯 ◎ Key Message - 올해 美 광고시장 규모가 최악의 경우 전년 대비 10% 가량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신문/잡지/라디오 광고는 물론이고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TV 광고마저 15.5%의 매출 위축에 직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서도 온라인광고 부문만큼은 양방향 디지털 매체 특유의 여러 장점(효과 투명성, 입소문 마케팅 가능성, 맞춤형 광고 지원 등)에 힘입어 6~10% 가량 플러스 성장을 지속할 것이 유력하다. ◎ News Brief - ⊙ 올해 美 광고시장, TV 등 기존 매체의 매출 악화 불가피(Source: Barclays Capital) · 기업들의 마케팅예산 삭감으로 인해, 최악의 경우에는 광고시장의 핵심축인 TV 부문 매출마저 전년.. 더보기
2009년을 장식할 인터넷 시장 10대 이슈 전망 ◎ Key Message - 2009년에도 인터넷 시장을 관통할 이슈는 상당 부분 ‘불황’과 직간접적 관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Yahoo!의 독자 노선 포기 가능성,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통해 IT 기업으로의 사세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Amazon의 위상 변화 등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이슈들도 예상되고 있다. ◎ News Brief - ⊙ 2009년 인터넷 시장의 예상 10대 이슈 · 블로그 증가 - 불황으로 인해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늘수록 인터넷 블로그의 증가 속도는 빨라질 수 있음 · Google 헤게모니 지속 - 이미 압도적인 검색시장 점유율은 올해에도 완만하게나마 증가할 것이 유력하며,블로그 증가는 Google의 광고 서비스인 AdSense의 성장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 더보기
MySpace과 Facebook의 2008년 광고매출, 각각 $5.8억, $2.1억으로 추정 ◎ Key Message - SNS 시장의 양대 선두로 꼽히는 MySpace와 Facebook이 다소 저조한 실적으로 올해를 마감할 전망이다. 이들의 2008년 美 광고 매출은 MySpace이 5억 8,500만 달러, Facebook이 2억 1,000만 달러로 각각 예상된다(Source: eMarketer). ◎ News Brief - ⊙ MySpace 매출, 모기업인 Fox Interactive Media(FIM)의 실적으로 추산 가능 · MySpace는 FIM 매출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2008년 한 해 동안 美 시장에서 5억 8,500만 달러의 광고 매출(美 온라인 SNS 광고 시장의 50%)을 거둘 전망임 - 시장조사업체 eMarketer는 80%의 매출 비중을 가정하여.. 더보기
SNS 광고, 초대형 글로벌 브랜드조차 광고 효과 미미 ◎ Key Message - 최근 P&G의 양방향 마케팅 책임자인 테드 맥코넬이 ‘Facebook에 더는 (배너)광고를 내고 싶지 않다’며 SNS 기반 판촉의 성과 부재를 토로했다. 회사 측의 공식 입장과는 거리가 있는 사견(私見)이나, 세계 최대의 SNS 사이트에 초대형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가 실려도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표현한 증언(證言)이기도 하다. ◎ News Brief - ⊙ SNS, 본질적으로 광고와는 거리 멀어 · 상품 검색의 용도를 겸하는 일반 인터넷 포털과는 달리 SNS의 주목적은 사교 및 인맥관리로 한정돼 사용자 일반의 광고 수용 의사가 매우 미미함 - UCC 동영상 중심인 YouTube가 광고 사업의 부진에 고심하고 있는 것도 유사한 맥락으로 해석될 수 있음 - P.. 더보기
MySpace와 Facebook, 모바일 SNS 부문에서도 두각 나타내 ◎ Key Message - PC 기반 SNS 사용자의 46%는 휴대전화를 통해서도 동종 사이트에 접속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Source: ABI Research). 또 이들 휴대전화 접속자 가운데 70%는 MySpace를, 67%는 Facebook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해 양대 SNS의 위상이 모바일 부문으로까지 이어지는 양상임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 MySpace의 John Faith 부사장은 ‘스마트폰과 정액형 데이터 요금제의 확산으로 모바일 SNS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직접 배포로 엔드유저와의 거리가 가까워진 것도 배경의 하나’라고 진단했다. ◎ News Brief - ⊙ 모바일 SNS, 스마트폰과 데이터 정액요금제 확산에 힘입어 이용량 증가세 · 스마.. 더보기
BlackBerry용 MySpace 애플리케이션, SNS의 모바일데이터 수요창출 가능성 입증 ◎ Key Message - BlackBerry 사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된 MySpace 애플리케이션이 첫 주에만 40만 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 1,500만 건 이상의 메시지 송수신을 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시적 차원의 시사점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기업 사용자의 전유물이었던 스마트폰이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것, 그리고 둘째는 휴대폰을 통해 SNS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이다. ◎ News Brief - ⊙ BlackBerry용 MySpace 애플리케이션, 출시 첫 주에만 40만 건 다운로드 기록 ·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MySpace에는 첫 1주일 동안 200만 건 이상의 ‘자기 상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관련 메시지 송수신량도 1,500만 건.. 더보기
日 My Space Japan, 음악 중심의 창작 플랫폼형 SNS 전략 추진 ●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일본, My Space Japan, SNS 전략, Mixi, Facebook, 창작 플랫폼, 광고, 온라인 판매, 제휴, viBirth, 음반업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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