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BlackBerry 사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된 MySpace 애플리케이션이 첫 주에만 40만 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 1,500만 건 이상의 메시지 송수신을 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시적 차원의 시사점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기업 사용자의 전유물이었던 스마트폰이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것, 그리고 둘째는 휴대폰을 통해 SNS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이다.
◎ News Brief -
·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MySpace에는 첫 1주일 동안 200만 건 이상의 ‘자기 상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관련 메시지 송수신량도 1,500만 건 이상에 달했음
- Research In Motion(RIM) 과 MySpace가 모바일 컨슈머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양사는 자평
- 양사를 통틀어 출시 첫 주에 이처럼 높은 호응을 얻은 애플리케이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
- 지원기종은 Blod, Curve, Pearl, 8800 시리즈 등이며 11월 24일부터는 Storm도 포함될 예정
· 일례로 Facebook의 경우는 휴대전화를 통해 접속하는 실질 사용자 수가 최근 1,500만 명에 달해
올해 들어서만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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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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