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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

中 단말 벤더 ZTE, 이통사 제휴 확대와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對 美 공세 강화 ◎ Key Message - MetroPCS와의 제휴로 美 CDMA 시장에 뛰어든 중국 단말 벤더 ZTE가 메이저급 이동통신사인 Sprint Nextel, Verizon Wireless 등으로의 제휴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ZTE는 특히 스마트폰 부문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 News Brief - ⊙ ZTE, 메이저급 이통사와 계약 논의 中… 美 CDMA 시장 점유율 확대 꾀해 · 중국 휴대단말 벤더 ZTE는 MetroPCS를 통해 美 CDMA 이통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Sprint Nextel,Verizon Wireless와의 제휴 협상에도 착수했음 - 이미 CDMA 단말 및 인프라 분야에 충분한 역량을 축적한 상태여서 美 시장 공략에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자평 · 잦.. 더보기
Nokia, AT&T와 스마트폰 공급계약 체결 등으로 美 시장 공략에 박차 ◎ Key Message - Nokia의 스마트폰 단말 ‘e71x’가 AT&T를 통해 미국 시장에 소매가 100달러로 정식 출시된다. Nokia는 AT&T의 기술 요건을 해당 단말에 반영하는 대가로 상대 측의 보조금 지원을 얻어 iPhone 등 경쟁 기종에 대한 가격 우위를 확보했다. Nokia의 고사양 단말이 美 메이저급 이통사를 통해 출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News Brief - ⊙ Nokia, 현지 이통사와의 제휴 확대 및 CDMA 단말 확충으로 美 시장 공세 강화 · Nokia는 세계 최대의 휴대단말 벤더임에도 미국에서는 RIM, Apple, 삼성 등 경쟁사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고, 근래 들어서는 한 자릿수의 시장 점유율에 머물고 있음 - 美 이통사들을 통해 출시한 단말이 보급형 기종.. 더보기
中 휴대단말 업계,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저성장 국면 돌입 ◎ Key Message - 중국 휴대단말 업계의 3/4분기 출고량이 1억 7,520만 대로 전분기 대비 6.2%, 전년 동기 대비 4.3%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 같은 한자릿수 중반의 성적표는 지난 2006년 이후의 지속적인 성장 둔화가 누적된 결과이자, 전세계 휴대단말 시장의 수요 둔화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있는 中 단말벤더들의 실상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 ◎ News Brief - ⊙ 中 휴대단말 출고량, GSM 부문의 상대적 선전으로 소폭이나마 성장세 유지 · 중국 벤더들의 3/4분기 GSM 단말 출고량은 1억 5,510만 대로 전분기 대비 8.4%,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음 · 반면, CDMA 단말 출고량은 1,890만 대에 그쳐 전분기 대비 7.8%, 전년 동기 대.. 더보기
中 모바일 VAS 시장, China Mobile 주도로 이용자 급증… 매출 확대가 관건 ◎ Key Message - 중국의 모바일 VAS(Value-added Service) 이용자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China Mobile은 3/4분기 누적 가입자의 절대 다수인 4억 1,400만 명이 어떤 형태로든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중국의 모바일 VAS 시장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근래 들어 다수의 신규 서비스가 출시됐음에도 이통사들의 VAS 매출은 전년 동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어서 ARPU 강화를 위한 다각도의 전략이 아쉽다고 시장조사업체 CCID Consulting은 지적했다. ◎ News Brief - ⊙ China Mobile, 中 모바일 VAS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 · 중국 최대 이통사인 China Mobile은 통신시장 개편으로 인한 .. 더보기
CDMA 진영, WiMAX와 LTE로의 기술진화 선언 ◎ Key Message - CDMA 사업자들이 WiMAX와 LTE 도입 행렬의 선두에 나설 것이라고 CDMA Development Group(CDG)이 주장했다. 이번 성명은 향후 4G 도입에 관한 CDG 회원사들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며, Qualcomm 주도의 또 다른 4G 후보인 UMB(Ultra Mobile Broadband)에 관해서는 이렇다 할 언급이 없었다. ◎ News Brief - ⊙ CDG, LTE와 WiMAX를 중심으로 4G 이동 추진 · CDMA 1X EV-DO 네트워크를 운용 중인 ‘3GPP2’ 사업자들은 LTE나 WiMAX로 4G의 방향을 설정한 상태임 ⊙ 종전 주창한 UMB 기술에 대해서는 언급 자제 · CDG와 3GPP2는 UMB 기술로 WiMAX 및 LTE에 대응할.. 더보기
독자 이통망 구축 나선 美 케이블사업자 Cox의 모바일서비스 구상 [News] 美 케이블TV 사업자 Cox가 지난 10월 27일 결합상품 강화전략의 일환으로 3G 서비스의 조속한 런칭을 위한 Sprint Nextel과의 제휴를 발표하면서, 자체 이동통신망 구축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케이블사업자의 ‘자체 이동통신망 구축’이라는 선택이 가져올 파장에 케이블TV업계는 물론 통신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ews Plus] 美 3위 규모의 케이블TV사업자 Cox가 그 동안 꾸준히 확보해온 주파수대역을 활용해 독자적인 이동통신서비스망을 구축할 계획임을 밝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약 6,2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 중인 Cox는 현재 브로드밴드서비스(초고속인터넷), 유선전화, 케이블TV 서비스를 제공 중이나, 직접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한 적은 없다는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