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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PND, 향후 생존 위해서는 양방향 실시간 정보서비스 강화해야 ◎ Key Message -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휴대전화가 향후 5년 이내에 기존의 PND(Personal Navigation Device)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에 맞선 PND 업계의 생존 방안으로는 양방향 실시간 정보안내를 지원하는 ‘소셜 네비게이션’ 구현 등이 거론되고 있다. ◎ News Brief - ⊙ PND, 휴대전화 GPS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셜 네비게이션 요소 강화해야 · 시장조사업체 Forrester는 향후 5년 이내 휴대전화가 PND(Personal Navigation Device)를 대체 할 것이라고 예측함 - 젊은 층일수록 휴대전화를 통한 웹 기반 네비게이션 서비스의 이용률이 높음 · 실제로 Skyhook Wireless를 비롯한 휴대전화 WiFi 기반의 .. 더보기
1Q 美 휴대전화 단말 출고량 10% 상승… 스마트폰과 저가폰으로의 시장 양분 뚜렷 ◎ Key Message - 지난1/4 분기 3개월간 전세계 휴대단말 출고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으나 美 휴대전화 단말 출고량은 오히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경기 불황에 따른 선불제 가입자 급증이 저가형 단말의 판매 전망을 밝히고 있는 동시에 이통사 보조금에 힘입어 고사양 스마트폰 보급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양상이다.(Source: Strategy Analytics) ◎ News Brief - ⊙ 1Q 美 휴대 단말 출고량 10% 상승, 선불요금제 인기로 저가형 단말에 관심 · 1/4 분기 전세계 휴대 단말 출고량은 13%의 감소세를 보였으나 美 시장 휴대폰 출하량은 10% 가량 증가함 - 美 이통사들은 스마트폰 보조금 지급으로 고객들의 휴대 단말 업그레이드와.. 더보기
Nokia, ‘바닥이 보이지 않는’ 실적 하락으로 휴대단말 업계의 장기 침체 예고 ◎ Key Message - Nokia의 1/4분기 실적이 휴대단말 수요의 반등 신호를 전혀 내비치지 않은 채 매우 저조한 수준에 그쳤다. 해당 3개월간의 순익은 1억 2,200만 유로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급락했고, 매출 역시 62억 유로로 30% 이상 하락했다. ◎ News Brief - ⊙ Nokia의 저조한 Q1 실적, 휴대단말 업계의 계속되는 어려움 시사 · Nokia의 1/4분기 순익은 1억 2,200만 유로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급감했고, 매출 역시 62억 유로로 30% 이상 하락했음 - 전세계 휴대단말 시장점유율도 37%(9,320만 대)에 그쳐 최근 수 분기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음 - 세계 최대의 휴대단말 벤더인 Nokia의 분기 실적은 시장 회복의 가능성 여.. 더보기
iPhone 사용자, 모바일 마케팅 효과 가장 높은 세그먼트로 꼽혀 ◎ Key Message - 각종 모바일 마케팅의 실질 효과는 iPhone을 겨냥할 때 가장 크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iPhone 사용자의 경우, 모바일 웹검색이나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여타 단말 사용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고, 광고 기억도 및 호응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Source: Limbo and Gfk Technology). ◎ News Brief - ⊙ 美 iPhone 사용자, 데이터 서비스 이용 활발해 광고 노출도 높아 · 2008년 4/4분기 기준, iPhone 사용자의 모바일 데이터서비스 이용률은 80% 이상으로 여타 단말 사용자(60%)에 비해 현저히 높음 · iPhone 사용자의 LBS(Location-based Service) 이용률은 1/3 가량으.. 더보기
Wi-Fi, 스마트폰의 ‘Must-Have’ 기능으로 정착 中 ◎ Key Message - 휴대전화용 Wi-Fi 솔루션 벤더 Devicescape의 의뢰로 최근 시행된 설문 결과, 스마트폰을 보유한 전체 美 응답자의 81%는 각종 인터넷 서비스 이용 시 3G 네트워크보다 Wi-Fi 네트워크를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News Brief - ⊙ Wi-Fi, 3G 네트워크의 보완재로 소비자 인식 굳혀 · 스마트폰을 보유한 美 응답자의 81%는 각종 인터넷 서비스(검색, 이메일, 웹서핑 등) 이용 시 3G 네트워크보다는 WiFi 네트워크를 선호한다고 응답했음 - 이미 일부 대형 이통사들은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보완재로 Wi-Fi 네트워크를 병용하고 있음 - Wi-Fi 이용 빈도는 노트북보다 스마트폰이 높은 편임 · Wi-Fi 자체 내장형 휴대단말의 기.. 더보기
Facebook, 남미 각지에서 사용자 폭증세… 아르헨티나에선 작년에만 20배 증가 ◎ Key Message - 아르헨티나의 Facebook 사용자 규모가 작년 한 해 동안에만 10만 명에서 200만 명으로 2,000% 가량 증가했다. 현지 언어를 지원하는 적극적인 로컬라이징과 휴대전화 보급률 확대에 따른 모바일 채널로부터의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인근 남미 각국에서도 세 자릿수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가 감지되고 있다. ◎ News Brief - ⊙ Facebook, 신개념 소통채널로 남미서 급속 확산 · Facebook의 아르헨티나 가입자 수는 작년 한 해 동안에만 10만 명에서 200만 명으로 2,000% 이상 증가했음 - 아르헨티나 전체 인구(약 4,000만 명)의 5.3%가 Facebook에 가입한 것으로 추산됨 · Facebook 사용자의 가파른 증가세는 작년 한 해 동안 칠레(3.. 더보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무선의 유선 대체 가속 폭은 크지 않을 듯 ◎ Key Message -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무선통신의 유선통신 대체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업계 일각의 예상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 ‘유선통신을 전면 배제하고 이동통신만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전세계 소비자의 7%에 불과해 반대 방향의 응답률(6%)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유선 브로드밴드를 해지할 것이라는 응답도 비교적 소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 News Brief - ⊙ 유선전화와 유선 브로드밴드의 소비자 밀착도 매우 높아 · 지출 억제의 일환으로 유선통신만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전체의 6%, 이동통신만을 이용하겠다 는 응답은 7%로 각각 집계돼 어느 한쪽 시장의 일방적인 가입자 위축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 더보기
美 大選 , 모바일 마케팅의 높은 효용성 입증 ◎ Key Message - 이번 미국 대선에서는 모바일 채널을 통한 선거 유세가 역대 어느 대선보다 치열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특정 후보의 홈페이지 링크를 SMS로 일괄 전송해 유권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과 쟁점 사안에 따라 홍보 내용을 다각화하는 등 이동통신 네트워크와 휴대전화의 이점을 살린 여러 방안이 적극 활용됐기 때문이다. 물론 이들 가운데 상당 부분은 일반 기업들의 모바일 마케팅에도 유효한 전략일 수 있어 관련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 News Brief - ⊙ 모바일 선거유세, 유권자 1인당 비용 1.26 달러에 불과하고 실질 효과도 높아 · 방문 유세 등 기존 방식은 유권자 1인당 20~30 달러가 소요됐음 · 프린스턴 대학과 미시건 대학 등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문자메시지로 .. 더보기
인기 웹사이트의 절반은 여전히 모바일 접속자 지원 미비... Bango ◎ Key Message - 유명 기업들의 웹사이트 절반 가량이 모바일 접속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거나 아예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Apple의 iPhone 출시를 기점으로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소비자 일반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기업들 스스로 귀중한 기회를 놓치고 있는 셈이다. 휴대전화 특유의 1:1 마케팅 가능성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 News Brief - ⊙ Apple의 iPhone으로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급상승 · 단말벤더, 이통사 등 관련 업계 전반으로 충격파 확산 中 - 벤더는 휴대단말의 인터넷 관련 기능 향상에, 서비스 사업자는 모바일 콘텐츠 강화에 각각 주력 ⊙ PC용 웹사이트의 모바일 트래픽 증가세 가시화 · Nielson Online이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