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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iPhone 사용자, 모바일 마케팅 효과 가장 높은 세그먼트로 꼽혀

◎ Key Message -

각종 모바일 마케팅의 실질 효과는 iPhone을 겨냥할 때 가장 크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iPhone 사용자의 경우, 모바일 웹검색이나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여타 단말 사용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고, 광고 기억도 및 호응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Source: Limbo and Gfk Technology).

 

◎ News Brief -

 

  ⊙ 美 iPhone 사용자, 데이터 서비스 이용 활발해 광고 노출도 높아
 

     · 2008년 4/4분기 기준, iPhone 사용자의 모바일 데이터서비스 이용률은 80% 이상으로 여타 단말

       사용자(60%)에 비해 현저히 높음

 

     · iPhone 사용자의 LBS(Location-based Service) 이용률은 1/3 가량으로 여타 단말 사용자의

       세 배에 달함

 

       - 美 휴대전화 사용자의 평균 LBS 이용률은 10% 수준이며, 연령대별로는 25~34세가 22%로

          가장 높은 이용률을 나타냈음

 

  ⊙ 광고 기억도 및 호응도 역시 월등
 

     · iPhone 사용자 사이에서는 ‘최근 석 달 사이에 모바일 광고를 본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41%에 달했음(여타 휴대단말 사용자를 합한 평균치는 33%)

 

     · iPhone 사용자의 모바일 웹광고 노출률은 여타 단말 사용자의 두 배 가량이며, 모바일 게임

       및 LBS를 통해 광고를 접하는 비율은 네 배 가량 높음

 

        - 여타 단말 사용자의 경우, SMS 광고 및 모바일 웹광고 이외의 모바일 마케팅을 거의

           접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됨

 

     · iPhone 사용자 사이에서는 ‘모바일 광고에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한 적이 있다’는 50%에 달해

       30% 남짓인 휴대단말 사용자 평균치와 큰 차이를 보였음

 

        - 모바일 광고가 실제 구매로 이어진 적이 있다는 응답 역시 25%로 일반 평균치(약 14%)

           상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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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모바일 광고, 웹광고, iPhone, 모바일 마케팅, LBS, SMS 광고, 위치기반 서비스, 휴대전화, 휴대단말, 모바일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