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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2010년 1분기 美 이통사의 데이터 ARPU 비중 30%...연말 35% 이상 예상

◎ Key Message -

美 시장조사 업체 Chetan Sharma Consulting이 지난 5월 초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분기 모바일 데이터 통신매출은125억 달러로 전년도 대비22%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Chetan Sharma Consulting은 지난 1분기 전체 ARPU에서 Data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어섰으며, 연말까지 이 비중이 35%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News Brief -

  ⊙ 2010년 1분기 美 모바일 데이터 통신 매출 125억 달러로 집계돼…
 

     · Chetan Sharma Consultin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미국 모바일 데이터 통신 매출은

       총 125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5%, 전년도 대비2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

 

     · 2010년 1/4분기의 전체 ARPU에서 Data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올 연말까지 이 비중이 3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되고 있음

 

       - 2010년 1/4분기 미국 이동통신 ARPU는 0.17달러 감소하였음

 

       - 음성 ARPU는 전 분기 대비 0.84달러 하락한 반면, 데이터 ARPU는 전 분기 대비 0.67달러

         (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 Verizon과 AT&T는 美 모바일 데이터 통신 매출의 69%, 美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의 6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됨

 

       - 특히, Verizon Wireless는 전세계 이동통신사업자 중에서 데이터 매출 통신 규모가 가장

          이통사로 보고됨(2위 사업자는 NTT docomo임)

 

     · 미국 휴대전화 이용자는 현재 한 달에 평균 615개 Text 메시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메시지를

       제외한 데이터 통신 매출은 전체 데이터 통신 매출의 60%에서 65%를 차지하고 있음

 

     · Chetan Sharma Consulting에 따르면, 이통사 전용포털을 이용한 on-deck 데이터 통신 매출

       규모는 올해에도 1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비공식 포털(off-deck)에서

       의 Data 통신 매출 규모가 이통사 전용포털(on-deck) 데이터 통신 매출규모를 능가하게 될 것

       이라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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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이통사, 데이터 매출, AT&T, Verizon Wireless, 데이터 통신, 미국 이동통신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