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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iPhone, 2009년 일본 시장 실적...169만대 판매에 日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72%

◎ Key Message -

Apple이 일본 시장에서 2009년 회계연도에 총 169만 대의 iPhone을 출고했으며, 시장 점유율에선 7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 iPhone 출시를 계기로 스마트폰에 대한 일본인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며, Android와 Windows Phone이 가세하면서 일본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Source: MM Research Institute).

◎ News Brief -

  ⊙ 日 iPhone 시장 점유율 72%… 일본인의 스마트폰 수요 꾸준히 증가 中 

     · Apple이 일본 시장에서 3월 31일까지의 Softbank 2009년 회계연도에 총 169만 대의 iPhone을
       출고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72%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음 

       - iPhone은 2008년 7월 일본에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총 230만 대를 출고해, 전 세계 출고량
          3,010만 대의 5.6%를 차지하고 있음 

       - 대만의 단말 벤더 HTC는 11%, Toshiba는 6.8%의 점유율을 기록해 각각 2, 3위에 올랐음 

     · 시장조사기관 MM Research Institute는 Softbank에서 첫 출시된 iPhone을 계기로 스마트폰에
       대한 일본인의 수요가 급증하며 2009년 회계연도에 전년대비 2배 급증한 234만 대의 스마트폰이
       출고되었다고 밝혔음 

       - 반면 일반 휴대전화(피쳐폰)의 출고량은 4% 감소한 3,440만 대로 집계되었음 

     · 스마트폰 시장은 ‘3년차 침체설’에도 아랑곳 않고, 2010년 회계연도에 300만 대의 스마트폰 출고
       량이 예상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임
 
  ⊙ Android, Microsoft Phone 가세로 스마트폰 성장세 지속 전망… 日 이통 3社, 스마트
     폰을 통한 데이터 수익 증가 기대

     · MM Research는 보고서를 통해 “iPhone은 2009년 회계연도의 독보적인 승자이며, Google의
       Android와 Microsoft의 Windows Phone이 가세하며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음

       - 특히, 스마트폰 OS시장의 신진 세력으로 부상한 Android는 2008년 출고랑 69만 대에서 2013년
          에는 6,800만 대까지 크게 성장해, 기존 Apple과 Microsoft를 제치고 Nokia의 Symbian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음 

     · 일본의 이통 3社는 저마다 Google Android 탑재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충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데이터 수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음 

       - 최대 이통사인 NTT docomo는 4월 초 신규 Android폰 ‘Xperia’를 시판했으며, Softbank와
          KDDI 역시 새 Android 탑재 스마트폰의 출시를 앞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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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일본 휴대폰 시장, iPhone, 아이폰, SoftBank Mobile, 소프트뱅크 모바일, 스마트폰, Apple, 애플, HTC, Toshiba, 도시바, KDDI, NTT docomo, And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