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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日 4대 휴대전화 단말 벤더, NTT docomo와 협력하여 신규 OS 개발 추진

◎ Key Message -

Sharp, Panasonic, Fujitsu, NEC 등 일본의 4대 휴대전화 단말 벤더가 NTT docomo와 협력하여 차세대 휴대전화를 위한 신규 운영체제(OS)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동영상과 음악 활용 기능에 초점이 맞춰진 신규 OS는 해외 시장 진출과 내수 시장 유지 양쪽 모두를 위한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News Brief -

  ⊙ NTT docomo와 日 4대 단말 벤더, 국내외 휴대전화 단말 시장 경쟁력 강화 위한 신규
      OS 공동 개발 추진 

     · Sharp, Panasonic, Fujitsu, NEC 등 일본의 4대 휴대전화 단말 벤더가 차세대 휴대전화에 탑재
       될 새로운 운영체제(OS) 개발을 위해, 日 이통사 NTT docomo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음 

       - 신규 OS는 기본적으로 NTT docomo의 모든 차세대 단말에 탑재될 계획이며, 동영상과 음악
          활용 기능에 특히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음 

       - OS 개발 프로젝트에는 반도체 제조업체 Renesas Electronics도 참여했음 

     · 신규 OS 개발에는 적어도 1~2년의 기간과 20~30억 엔(2억 1,300만~3억 1,9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NTT docomo는 OS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반 수준까지 경감
       시키기 위해 단말 벤더와 손을 잡은 것으로 보임 

     · 단말 벤더들은 신규 OS를 통해 향후 해외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은 물론 일본 내수 시장의 점유율
       유지도 노리고 있음 

       - 현재 4대 단말 벤더의 시장 점유율 합계는 67%이며, 해외 시장 점유율은 2%에 머물러 있음 

     · 한편, NTT docomo는 2010년 12월 차세대 LTE 무선 네트워크를 출시할 예정이며, 4대 단말 벤더
       는 LTE의 국제 표준화에 기대를 걸고 시장 선점을 목적으로 투자에 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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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일본 이통사, NTT docomo, 일본 휴대단말 벤더, LTE, 4G, Sharp, Panasonic, Fujitsu, NEC, 샤프, 파나소닉, 후지쯔, 일본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