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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캐주얼게임, 콘솔게임에 비해 순이익률 두 배 이상

◎ Key Message -

유료 아이템을 수익원으로 삼는 캐주얼 게임의 순이익률(profit margin)이 거의 90%에 육박해 기존 콘솔게임을 두 배 가량 상회한다고 IT 뉴스 전문웹진 Sillicon Alley Insider가 분석했다. 온라인 캐주얼게임의 경우, 패키지 유통에 따르는 비용 부담이 전혀 없고 써드파티 로열티 같은 기타 비용 역시 상대적으로 매우 적기 때문이다.

◎ News Brief -

  ⊙ 캐주얼게임, 동일 매출 기준 수익성은 콘솔게임보다 월등
 

     · 아이템 판매를 수익 주축으로 삼는 온라인 캐주얼게임의 마진이 거의 90%에 육박해 콘솔게임

       성공작의 통상적인 마진율을 두 배 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됐음(아래 표 참고)

       - 단일 캐주얼게임과 콘솔게임의 매출을 편의상 1억 달러로 동일하게 가정할 때, 콘솔게임

          패키지 제작 및 오프라인 유통에만 2,500만 달러 가량이 소요되는 반면 온라인 캐주얼 게임은

          100만 달러에 배포 가능
 

       - 콘솔게임은 매출의 20% 가량이 해당 콘솔벤더의 로열티로 빠져나가는 반면 온라인 캐주

          게임의 아이템 판매 수수료는 통상 10% 이내임

 

       - 대작 콘솔게임의 경우,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이 영화에 버금갈 만큼 높고 외부 저작권자

          대한 로열티까지 수반할 때가 많아 수익성이 더욱 낮을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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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캐주얼 게임, 콘솔게임, 비디오 게임, 로열티, 수익성, 패키지 유통, 온라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