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으로 계약된 O2 의 영국 내 iPhone 독점 공급 기간이 종료되고 Orange는 2009년 내, Vodafone은 2010년 내 iPhone 판매를 개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영국 이통사 간의 치열한 iPhone 가격경쟁이 예상되고 있음
○ 그러나 Orange와 Vodafone의 iPhone 판매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양분되고 있음
- 통신 시장조사업체 CCS Insight의 Geoff Blaber 애널리스트는 “대부분의 가입자들은 18~24개월 장기계약으로 묶여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최근에 계약을 갱신했다”고 지적하며 단기간 내에는 O2의 가입자가 Orange나 Vodafone으로 이동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 이에 반해 투자 분석업체 Bernstein의 Robin Bienenstock 애널리스트는 “과거 영국 소비자의 60% 이상은 새로운 휴대폰을 고를 때 이통사보다는 휴대폰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Vodafone과 Orange의 iPhone 판매가 O2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함
=========================================================================================
●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iPhone 아이폰, 영국 이통사, Orange 오렌지, Vodafone 보다폰, 스마트폰, 휴대단말, O2, 휴대폰, 휴대단말
'스트라베이스 Re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아시아가 전세계 인터넷 시장 50% 점유…중국 · 인도가 중심축 (0) | 2009.10.28 |
---|---|
캐주얼게임, 콘솔게임에 비해 순이익률 두 배 이상 (0) | 2009.10.28 |
美 이통사들의 모바일 VoIP 전격 수용의 배경과 모바일 시장구도 변화의 전망 (0) | 2009.10.27 |
모바일 TV의 성공 키워드는 "무료"…데이터 이용료와 시청료 등 이중 요금은 이용자에 부담 (0) | 2009.10.26 |
Nokia Comes With Music, 신흥시장에서 인기.. 선진국에서는 부진 (0) | 2009.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