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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美 광고주, 타깃시장과의 소통 위해 소셜미디어 광고비 확대…119% 증가

◎ Key Message -

미디어 조사기관 Nielsen의 온라인 이용 행태 연구결과에 따르면, 2009년 8월 미국인들의 블로그와 SNS의 이용시간 비중이 전체 온라인 이용 시간 중 17%를 차지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Facebook과 MySpace 등 주요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광고비 증가율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9%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 News Brief -

  ⊙ 미국 온라인 이용자들의 소셜 미디어 이용 증가세 여전히 상승 중
 

     · 미국 온라인 이용자들의 SNS와 블로그를 포함한 소셜 미디어 이용 시간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작년 8월 전체 온라인 이용량 중 6%를 차지하던 점유율이 올 8월에는 17%까지

       거의 3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됨
 

       - 이 같은 결과를 조사·분석한 Nielsen의 미디어&에이전시 부사장 Jon Gibs는 “동영상과 텍스트

          가 웹 경험의 중심에 자리하면서 온라인 이용자들의 연결, 소통 그리고 공유에 관한 욕구가

          미디어의 성장을 북돋우었다”고 평함

 

  ⊙ 상위 SNS와 블로그 사이트에서의 광고비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
 

     · 상위 SNS와 블로그 사이트에서의 전년 대비 광고비 증가율은 119%로 2008년 8월 4,900만 달러

       규모에서 올해 8월 거의 1억 800만 달러에 이르렀음. 또한 이는 전체 온라인 광고시장 점유율이

       7%대에서 15%대로 확대된 규모임

 

     · 올해 8월 산업별로 분석해 보자면 몇몇 산업에서는 전년 대비 온라인 광고 예산의 감축이 있었

       으나, SNS 사이트에서의 광고비는 전 분야에서 증가세가 이어졌음

 

       - 특히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SNS사이트에서의 광고비가 전년 대비 812%의 증가가 있었으며,

          온라인 전 매체를 통해서도 40%대의 성장을 보여주었음. 이에 비해 여행 산업은 SNS에서

          364%대의 증가율을 보였으나, 온라인 전 매체를 통한 광고비는 -11%대의 축소가 진행되었음

 

     · Nielsen의 Gibs 부사장은 SNS의 광고시장 성장에 대해 “SNS로의 괄목할만한 광고비 증가는

       과거 광고주들이 품고 있던 소셜 미디어에 대해 불안감과 염려가 가라앉았음을 말해주는 것으로

       서, 특히 광고주들은 핵심 팬들과 연결되길 원하고, 자신들의 타깃시장과 줄곧 대화를 할 수 있는

       Facebook이나 MySpace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더욱 많은 예산을 할애하고 싶어한다는 증거”

       라고 말함

 
◎ Chart &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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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온라인 광고, Social Media, SNS,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Socnet, Facebook, MySpace, 블로그, 온라인 이용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