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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안드로이드(Android)폰의 성패, 애플리케이션이 가른다

◎ Key Message -

Google의 ‘Android’ 플랫폼을 탑재한 첫 스마트폰인 G1이 T-Mobile을 통해 오늘(23일) 美 시장에 출시된다. 관련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Android Market’에서는 기존의 ‘시연용’ 소프트웨어를 정식 버전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인데, 바로 이런 애플리케이션의 양과 퀄리티에 따라 G1의 성패가 갈릴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 News Brief -
  ⊙ Android Market, 초기 라인업부터 Apple ‘App Store’와의 경합성 농후

     

      · Imeem: 아직 iPhone용으로는 출시되지 않은 온라인 기반 음악청취 애플리케이션으로,
       개인 라디오 방송국 생성 및 Amazon.com을 통한 음원 구입 지원

 

      · Shazam: iPhone용으로 출시돼 이미 큰 인기를 끈 바 있는 음악인식 애플리케이션이며,

        역시 Amazon.com을 통한 음원 구입 지원 

        - 휴대전화를 통해 음악을 들려주면 해당 곡명. 앨범명, 아티스트 등을 알려주는 방식 

        - 검색된 아티스트의 MySpace 페이지로 바로가기 지원 

        - iPhone 버전은 Amazon.com 대신 iTunes 음악스토어를 지원

 

      · MySpace: 댓글 입력, 사진 편집/업로드 등 기존 PC 인터넷용 MySpace의 기능을 상당

        부분 제공

 

  ⊙ Android 플랫폼에 대한 써드파티 개발자들의 호응이 관건

      

      · 고품질 애플리케이션을 얼마나 확보하는가에 따라 G1을 비롯해 향후 출시될 안드로이드
        폰
전반의 성패가 갈릴 수 있음

 

      · 폭넓은 써드파티 확보를 위해, Google 측은 Android 소스코드 완전 개방 선언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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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Google, 구글, Android폰, 안드로이드폰, Imeem, Shazam, MySpace, 애플리케이션, 써드파티, i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