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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e-Book 리더기, 비싼 가격으로 휴대전화 등 여타 플랫폼과의 경쟁 쉽지 않아

◎ Key Message -

Amazon, Sony 등 대형업체가 주도해온 e-Book 리더기 시장에 군소 업체들의 신모델이 속속 가세할 전망이다. 그러나 아직 비싼 가격이 보급 확대의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어 휴대단말이나 PC와의 경쟁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 News Brief -


  ⊙ 프랑크푸르트 도서박람회에 군소업체의 e-Book 리더기 시제품 다수 등장
 

     · 종이책에 비해 가볍고 작아 휴대가 편리하고 인터넷을 통한 콘텐츠 다운로드도 지원

     · 일부 출판사는 향후 모든 서적을 e-Book으로도 판매할 것이라 공언할 만큼 전자리더기에
       기대 높아

     · 시장조사업체 iSuppli에 따르면 전세계 e-Book 리더기 관련시장은 2007년 350만 달러에서

       2012년 2억 9,1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 불경기의 소비심리 위축, 300~400 달러의 비싼 가격으론 극복 어려워
 

    · 별도의 단말 구매를 요하지 않는 휴대전화 등이 e-Book 리더기의 대용 플랫폼으로
      부상하는 양상도 감지
 

      - 남아공 출판업계는 현지 시장의 높은 이동통신 보급률에 착안해 휴대전화용 콘텐츠
        준비 중
 

      - 일본에서는 휴대단말 기반의 연재 단편소설 대중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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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e-Book 리더기, 콘텐츠 다운로드, e-Book 시장, Amazon, Kin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