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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광고업계의 신흥 매체로 부상

◎ Key Message -
 

각종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또 하나의 모바일광고 매체로 자리를 잡을 전망이다. 지난 7월 출범한 Apple의 Apps Store는 벌써 1억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iPhone용 위젯의 광고활용 가능성을 사실상 입증했고, Google과 Research In Motion 역시 각자의 스마트폰 플랫폼에 맞춘 유사 마켓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광고 접목형 무료 위젯의 전방위 확산 개연성도 충분하다.

 
◎ News Brief -
 
  ⊙ Apple, iPhone과 Apps Store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광고업계의 관심 촉발

     · SNS, 지역정보,모바일게임 등 각종 iPhone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 호응이 매우 큰 것으로 확인돼 관련 써드파티와 광고업계 사이의 제휴 확산 및 다수 위젯의 무료화 예상

 

       - Tap Tap Revenge(인기 모바일게임), Pandora Radio(개인화 음악서비스) 등은 이미 광고모델 실험에 나선 사례

 

       - GPS 기반 친구찾기 서비스 업체인 Loopt 역시 ‘iPhone의 경우, 여타 플랫폼에 비해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 호응이 매우 크다’며 광고주 협찬 및 애플리케이션 무료화에 긍정적인 입장

 

       - 현재로서는 Apps Store에 등록된 전체 iPhone 애플리케이션(3,000여 종) 가운데 20%이 무료… 그러나 이들 무료 애플리케이션은 전체 Apps Store 다운로드의 90% 가량을 차지

 
  ⊙ 스마트폰 자체의 기능적 강점이 광고 맞춤화에도 유리

      · 자체 GPS, 터치스크린 등 스마트폰 특유의 다양한 이점을 활용해 관련 광고의 품질 및 적중도 제고 가능

      · 특히 위치정보 접목형 광고는 일반 광고에 비해 2~5배 높은 클릭율을 기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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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Apple, App store, iPhone, 스마트폰, 모바일 광고, 애플리케이션, GPS, 터치 스크린, 위젯,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