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ST-Ericsson과 Qualcomm을 비롯한 칩 제조업체의 3G 지원형 LTE 칩셋 출시가 지연됨에 따라, Verizon Wireless의 2010년 4G 확산 계획에도 일정 부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News Brief -
불가피
· ST-Ericsson과 Qualcomm 등의 LTE 단말용 칩셋 출시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4G의 매스마켓
확산 시점 역시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늦어질 수 있음
- ST-Ericsson은 LTE 칩셋인 M700 개발에는 성공했지만 3G 호환형 4G 단말기 개발에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
- Qualcomm도 3G와 4G 데이터 네트워크를 모두 지원하는 CDMA 1X/EV-DO/LTE 호환 칩을
개발한다는 전략 하에 데이터카드 칩셋인 MDM 9xxx 시리즈를 이번 분기에 선보일 계획이지
만, 휴대단말용 칩셋인 MDM 8960은 2010년 중반에나 낼 수 있을 전망
- 4G 휴대단말용 칩이 출시되더라도 이를 적용한 휴대단말을 설계하고 테스트하는 데 일정 시간
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통사의 본격적인 4G 상용화는 2011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
· Verizon Wireless에서는 4G 휴대단말 도입이 늦어지더라도 향후의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4G
LTE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는 입장
- LTE는 기존 3G에 비해 데이터 전송 비용이 낮고 관련 단말기 역시 장기적으로는 EV-DO 단말
기에 비해 저렴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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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LTE, 3G, 4G, Verizon, ST-Ericsson, Qualcomm, CDMA, 칩셋 제조업체, 휴대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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