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콘솔게임시장 5년 만에 축소…Nintendo가 인기콘솔과 타이틀 모두 휩쓸어

◎ Key Message -

日 게임전문지 Enterbrain이 2008년 3월 31일부터 2009년 3월 29일까지 실시한 2008 일본 콘솔게임시장 규모에 관한 조사결과를 지난 4월 2일 발표했다. 일본 내 콘솔게임시장은  5년 만에 축소를 보이며 전년대비 19.4% 감소한 5,524억 2,000만 엔 규모로 나타났으며, 지난 해 매출 1위 콘솔게임기는 Nintendo DS, SW는 ‘포켓몬스터 플라티나’로 집계됐다.

◎ News Brief -

  ⊙ 日 콘솔게임시장, 5년 만에 시장 축소

 

     · Enterbrain에 따르면, 일본 콘솔게임시장은 약 5,524억 2,000만 엔 규모로 지난 해 6,769억 5,000

       만 엔 대비 19.4%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 콘솔게임기 시장은 전년대비 27.1% 감소한 2,315억 2,000만 엔 규모로 나타났으며, 게임 타이

           틀 시장은 전년대비 11.7% 감소한 3,209억 1,000만 엔으로 집계됨

 

  ⊙ 2008 매출 1위 콘솔게임기는 Nintendo DS, 타이틀은 ‘포켓몬스터 플라티나’

 

     · 지난 해 가장 많이 팔린 콘솔게임기로는 추정판매대수 398만 3,205대를 기록한 Nintendo DS가

       차지했으며, PSP와 Wii가 각각 323만 563대와 225만 7,575대로 그 뒤를 이음
 
        - 한편, 대부분의 콘솔게임기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Xbox360만이 2007년 23만

           5,318대에서 39만 8,633대로 2배 가까이 증가함

 

     · 반면, 게임타이틀 판매량 1위는 Nintendo DS용 ‘포켓몬스터 플라티나(Poketmon Platinum)’로

       연간 총237만 2,336편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Mariokart Wii(220만 3,430편/Wii)’, ‘리듬천국

       골드(リズム天国コールド）(165만 1,424편/Nintendo DS)’, ‘Monster Hunter Portable 2nd

       G(162만 9,867편/PSP)’, ‘Wii Fit(150만 6,713편/Wii)’가 그 뒤를 이음

 

        - 2008년 인기 타이틀 상위 5개 제품 중에는 Nintendo제품이 4개로, SCE(Sony Computer

           Entertainment)의 PSP용 SW인 ‘Monster Hunter Portable 2nd G’가 유일하게 판매순위 

           4위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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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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