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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Microsoft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이통사별 판매채널’ 제공이 차별화 포인트

◎ Key Message -

Microsoft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장터 ‘Windows Marketplace for Mobile(WMM)’이 서서히 구체화되고 있다. Apple과의 차별화 측면에서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제휴 이통사 각각이 WMM 내에 저마다의 애플리케이션 판매채널을 두게 된다는 점이다.

 

◎ News Brief -

 

  ⊙ Microsoft, 이통사 안배하는 애플리케이션 유통 선언
 

     · Microsoft는 자사 ‘Windows Marketplace for Mobile (WMM)’에 제휴 이통사 각각의 애플리

       케이션 판매채널을 마련, 경쟁사 Apple과 대비되는 호혜적 가치사슬을 구축할 계획임

 

       - AT&T 가입자는 WMM의 AT&T 채널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는 식

 

       - 사용자 선택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요금이 이통사 요금에 합산 청구될 수 있음
          (애플리케이션 판매 수익의 70%는 써드파티 개발사 몫으로 배정될 예정)

 

     ·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쉬운 검색은 물론, 24시간 이내 환불제도를 도입

 

  ⊙ 개발자 커뮤니티 이미 확보… 소비자 보호장치 도입으로 저품질 애플리케이션의 범람
      차단
 

     · Microsoft는 ‘이미 상당한 규모의 개발자 커뮤니티를 거느리고 있다’며 애플리케이션 라인업

       의 우위를 자신하고 있음

 

       - Electronic Arts, Zagat Survey(레스토랑 가이드 서비스) 등 기존 유명 협력사와 더불어 최근

          에는 Facebook과도 제휴했음

 

     · ’24시간 이내 전액 환불제’를 통해 저품질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사용

        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편리한 검색을 지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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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Microsoft, MS,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스마트폰, Windows Marketplace for Mobile(WMM), Apple, 이통사,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