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美 유선전화 가입자 이탈 속도가 근래 들어 더욱 빨라지고 있는 탓에 2011년 쯤에는 AT&T, Verizon, Qwest 등 주요 통신사업자의 가정용 유선전화 가입자 수가 지난 2005년의 절반 수준까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한편, IPTV의 유료 TV
서비스 시장 점유율은 올해 말 5.6%에서 계속 증가해 2011년 중으로 10% 선을 돌파할 전망이다(Source: Convergence Consulting Group).
◎ News Brief -
· 통신비 절약을 위해 휴대전화만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작년 한 해 미국 유선 전화
가입자 수는 2007년 대비 1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산됨
- 전체 이탈분의 절반 가량이 ‘cell phone only’ 사용자로 전환됐음
- 휴대전화만을 이용하는 美 가구 비율은 작년에 이미 20%에 달했고 2011년까지 27.5%로 높아질
전망
- AT&T, Verizon, Qwest 등 주요 통신사업자의 가정용 유선전화 가입자수는 2011년쯤 2005의
절반 수준까지 줄어들 전망
· 통신사업자들의 美 유료 TV 서비스 시장 점유율은 올해 말 5.6%에서 계속 증가해 2011년 경 10%
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
- 단, 케이블 TV 업계의 음성통화 시장 잠식 속도는 그보다 훨씬 빠를 전망임
· 브로드밴드와 TV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double-play 가입자 비율은 2008년 기준으로 케이블
업계 61%, 통신업계 33%로 각각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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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ab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미국 이동통신사, Telco, IPTV, AT&T, Verizon, 케이블TV, 유선전화, Cabl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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