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공인 iPhone App Store 등장…Apple 강경 대응 시사

◎ Key Message -

Apple 非공인 iPhone App Store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iPhone을 비디오 카메라화 하는 무료SW ‘Cycorder’ 개발자 제이 프리맨은 지난 3월 6일부터 Apple 非공인 App Store ‘Cydia Store’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Apple 공식스토어에 탈락한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해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 News Brief -

  ⊙ Apple 非공인 App Store ‘Cydia Store’ 등장

 

     · iPhone을 비디오 카메라화 하는 무료SW ‘Cycorder’의 개발자 제이 프리맨은 지난 3월 6일부터

       Apple 非공인 App Store ‘Cydia Store’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Apple 공식스토어에 탈락한 애플

       리케이션의 판매에 나섬

        - Apple은 App Store를 통해 판매될 게임, 뉴스, 엔터테인먼트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애플리

          케이션을 직접 선별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매출 30%를 수수료로 청구하고 있는

          데, ‘Cydia Store’의 역시 App Store와 동일하게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매출액 30%를 수수료

          로 청구할 계획임

 

        - 단, ‘Cydia Store’ 등 Apple 非공인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받은 애플리케이션은 개조된

           iPhone 단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음

 

  ⊙ Apple, 非공인 App. 다운로드 및 iPhone 개조에 대해 강경 대응

 

     · Apple은 단말기 판매 이외에도 App Store를 통한 애플리케이션판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모델을 채택하고 있어 非공인 App Store의 등장이 자사 수익구조를 위협하는 것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발표함
 

        - Apple은 지난 달 美 저작권국에 ”iPhone의 개조 및 개조된 iPhone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

          션 제작 및 유통하는 단체 및 개인의 행위는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에 위반하는

          것” 이라는 내용의 27페이지 분량의 의견서를 제출함
 

        - 美 증권회사 Piper Jaffray의 추정에 따르면 지난해 App Store 매출은 약 1억 5,000만 달러,

          올해 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이와 대응하여 ‘Cydia Store’는 자사의 행위는 “저작권 위반이 아닌 사용자와 개발자의 선택의

       자유”라며 혹시 모를 법정공방을 대비해 변호사를 대기 중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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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Apple iPhone, App Store, Cydia Store,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 애플리케이션 마켓, 애플리케이션 판매, 단말,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