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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美 콘솔게임 시장, 경기 불안 탓에 인기 타이틀로의 판매량 편중 심화

◎ Key Message -

작년 한 해 美 콘솔게임 시장에서는 전체 판매량의 80%를 상위 20%의 인기 게임들이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이 줄어들면서 일부 유명 타이틀로의 구매 편중이 더욱 심해진 탓이다(Source: NPD Group).

 

◎ News Brief -

 

  ⊙ 美 콘솔게임 시장의 80/20 법칙
 

     · 작년에는 美 콘솔게임 전체 판매량의 80%를 상위 20%의 인기 게임들이 차지, 상위 29%가 전체

       판매량의 80%를 차지했던 종전에 비해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음

 

        - 전체 판매량에서 상위 20위권 게임들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05년 11%에서 2008년 18%로

           크게 높아졌음

 

        - 경기 불안으로 인해 ‘이미 검증된 인기 타이틀’을 선호하는 보수적 구매행태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 이러한 편중 현상의 배경임

 

  ⊙ Top 10 타이틀로의 판매량 편중은 Wii에서 가장 심각
 

     · 플랫폼별 Top 10 타이틀의 판매량 비중은 Nintendo Wii가 44%로 가장 높았음

 

        - 현재 출시된 Wii용 타이틀 432종 가운데 422종이 나머지 56%의 시장을 놓고 경쟁하는 양상임

 

        - PS2, PS3, Xbox 360용 게임 부문에서는 Top 10 타이틀의 판매량 점유율이 31~32%로 비교적

           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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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미국, 콘솔 게임, 비디오 게임, Nintendo Wii, 시장 편중, Sony PS, MS Xbox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