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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수세에 몰린 MS의 Windows Mobile, PC OS의 성공 재현 어려울 듯

◎ Key Message -

Microsoft가 모바일 OS 시장에서 수세에 몰리고 있다. Windows Mobile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 단말의 작년 한 해 출고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800만 대에 그친 반면, 경쟁사인 Apple과 RIM은 각각 컨슈머 시장과 기업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뒀고, 막강한 자금력을 지닌 Google과 Nokia은 개방형 플랫폼을 앞세워 에코시스템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 News Brief -

 

  ⊙ MS,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PC OS의 성공 재현 어려울 듯
 

     · 스마트폰 시장에는 이미 Nokia, Google, RIM, Apple 등의 메이저급 경쟁사들이 실질적 위협

       으로 존재하고 있음

 

        - RIM과 Apple은 스마트폰과 소프트웨어를 벤더 차원에서 통합, 각각 기업시장과 컨슈머 시장

           에서 막대한 성공을 거뒀음(작년 한 해 RIM의 BlackBerry 단말 판매량은 전년 비 두 배

           증가한 2,250만 대에 달했고, Apple의 iPhone은 시리즈 출시 1년 만에 1,300만 대의 판매고를

           올렸음)
 

        - 막강한 자금력을 보유한 Google과 Nokia는 각각의 개방형 플랫폼 Android와 Symbian으로

           관련 에코시스템을 넓혀가고 있음

     

  ⊙ Windows Mobile 플랫폼의 전방위 혁신으로 Google 등에 정면 대응해야
 

     · Google에 맞서 모바일 광고시장의 초기 입지를 확보하려면 웹서비스와 광고사업 양쪽에서 정면

       대결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MS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는 양상임

 

       - 향후 출시될 ‘Windows Mobile 6.5’에는 문자메시지, 사진, 동영상, 연락처 등을 웹에 연동

          시키는 ‘My Phone’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Windows Marketplace for Mobile’이

          제공될 예정임
 

       - Zune과 Windows Mobile 플랫폼을 통합하여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도 수적임

         (MS는 이미 ‘Zune Marketplace’와 ‘Xbox Live’를 통해 상당 수준의 콘텐츠 배급 노하우를

         축적했음)

 

◎ Chart &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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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MS, Microsoft, Windows Mobile, 개방형 플랫폼, Android, Symbian, Google, Nokia, 스마트폰, PC 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