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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통신

2010년 1분기 美 이통사의 데이터 ARPU 비중 30%...연말 35% 이상 예상 ◎ Key Message - 美 시장조사 업체 Chetan Sharma Consulting이 지난 5월 초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분기 모바일 데이터 통신매출은125억 달러로 전년도 대비22%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Chetan Sharma Consulting은 지난 1분기 전체 ARPU에서 Data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어섰으며, 연말까지 이 비중이 35%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News Brief - ⊙ 2010년 1분기 美 모바일 데이터 통신 매출 125억 달러로 집계돼… · Chetan Sharma Consultin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미국 모바일 데이터 통신 매출은 총 125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5%, 전년도 대비2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 .. 더보기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수익성 악화 우려되는 부가서비스 확충보다 네트워크 최적화가 우선 ◎ Key Message - 넷북과 노트북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데이터 통신 서비스 수익 모델에서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부가서비스(VAS: Value-Added-Service)가 치열한 사업자간 가격인하경쟁과 이용자 증가에 따른 네트워크 유지 비용 증가로 오히려 이동통신사업자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美 시장조사업체인 Ovum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 ‘Value-Added Services for Big-Screen Mobile Broadband’에서 모바일 데이터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이 최우선시 해야 하는 것은 신규 VAS 발굴이 아니라 데이터를 더 효과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가입자 유지하는 것이라고 조언해 주목을 받았다. .. 더보기
日 e-Mobile, ‘WIRELESS JAPAN 2009’에서 100만 가입자 추가 유치 계획 발표 ◎ Key Message - 日 이동통신 데이터 전업 사업자 e-Mobile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WIRELESS JAPAN 2009’에서 향후 일본의 무선 브로드밴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자사의 경우 넷 북과 데이터 카드의 ‘번들링 모델’이 성공을 거두고 있어, 올해 100만 가입자를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News Brief - ⊙ e-Mobile, 넷북과 데이터 카드 ‘번들링 모델’성공… 올해 100만 가입자 추가 유치 목표 ·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WIRELESS JAPAN 2009’에서 e-Mobile은 자사의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함 · e-Mobile의 현재 신규 가입자 현황.. 더보기
美 오바마 정부, 스마트 계량기 4,000만 대 보급 예정… M2M 시장 확산 원년 기대 ◎ Key Message - 전력관리용 M2M 기술의 미국 내 본격 확산이 이르면 올해 안에 시작될 전망이다. 오바마 행정부가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4,000만 대의 스마트 계량기를 제공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어 관련 플랫폼의 본격적인 보급이 머지 않았다는 평가다. ◎ News Brief - ⊙ 오바마 행정부, ‘스마트 계량기’ 4,000만 대 보급 예정 · 스마트 계량기는 가정의 전력 소모량 및 시간대별 전기요금 변동양상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양방향 M2M 단말이어서 에너지 관리의 효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사용자는 전기료가 낮은 시간대로 에너지 소비 활동을 집중할 수 있고, 전력회사 역시 발전 시설 확충의 부담을 덜 수 있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