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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美 오바마 정부, 스마트 계량기 4,000만 대 보급 예정… M2M 시장 확산 원년 기대

◎ Key Message -

전력관리용 M2M 기술의 미국 내 본격 확산이 이르면 올해 안에 시작될 전망이다. 오바마 행정부가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4,000만 대의 스마트 계량기를 제공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어 관련 플랫폼의 본격적인 보급이 머지 않았다는 평가다.

 

◎ News Brief -

 

  ⊙ 오바마 행정부, ‘스마트 계량기’ 4,000만 대 보급 예정
 

     · 스마트 계량기는 가정의 전력 소모량 및 시간대별 전기요금 변동양상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양방향 M2M 단말이어서 에너지 관리의 효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사용자는 전기료가 낮은 시간대로 에너지 소비 활동을 집중할 수 있고, 전력회사 역시 발전

           시설 확충의 부담을 덜 수 있음

 

     · 오바마 행정부는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4,000만 대의 스마트 계량기를 미국 각지의 전력회사에

       공급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디지털 계량기와 각종 사용자 단말(휴대전화 등) 사이의 데이터통신

       을 지원하는 가정 내 M2M 플랫폼 보급에도 탄력이 실릴 전망임

 

        - 미국의 스마트 계량기 보급률은 아직 6%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음

 

        - 해당 M2M 플랫폼 부문에서는 신진 벤더들을 중심으로 소수 업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일부는 소비자 대상의 직접 판매에 주력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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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M2M, 미국, 오바마 정부, 스마트 계량기, 디지털 계량기, 데이터 통신, 모바일 브로드밴드, 전력관리, 에너지 절약, 양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