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최근 iPhone 4, Droid X, Evo 4와 같은 차세대 첨단 스마트폰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Qualcomm을 중심으로 한 업계 일각에서는 70 달러 대의 저가 스마트폰 개발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Brew MP OS를 통해 저가 스마트폰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Qualcomm은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단말 업그레이드 및 데이터 요금제 판매의 증가로 이어짐으로써 칩셋 판매 증대 효과를 누리는 자사 뿐만 아니라 단말 벤더 및 이통사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News Brief -
· 6월30일과 7월1일 양일간 미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Qualcomm의 연례 개발자 회의
에서는 동사의 저가 스마트폰용 OS ‘Brew MP’에 초점이 맞추어짐
- Qualcomm은 본 행사를 통해 미국,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각지에서 온 2,000여명에 이르는
본 행사 참가자들이 저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노하우를 얻게 되었다고 주장함
· 저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노하우를 얻게 되었다고 주장함
· Qualcomm의 Steve Sprigg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회장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칩셋의 판매
증가로 혜택을 보게 되는 자사뿐만 아니라 단말 벤더와 이통사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언급함
- 그는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휴대폰 업그레이드를 부추김으로써 더욱
많은 단말의 판매로 이어지고 이통사들 또한 무선 데이터 요금제의 판매를 늘릴 수 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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