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MAX 상용화 1주년 맞은 日 UQ Communications...올 연말까지 가입자 80만 명 목표

◎ Key Message -

日 WiMAX 사업자인 UQ Communications는 자사의 WiMAX 서비스 상용화  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사업 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2010년 사업 계획과 향후 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UQ측은 통신장애 없는 고속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목표로, WiMAX 대응 라우터를 추가하여 WiMAX 제품의 종류를 확충하는 것과 동시에, 2010년도까지 8,000개의 기지국을 증설할 계획임을 밝혔다.

◎ News Brief -

  ⊙ 日 UQ Communications, WiMAX 상용화 개시 1주년 기념 사업 계획 설명회 개최...

      통신장애 없는 고속통신이 UQ의 생명선

 

     · 日 WiMAX 사업자 UQ Communications가 WiMAX 서비스 상용화 개시 1주년을 기념하여 기자

       발표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의 사업 계획과 향후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음

 

     · UQ의 노사카 아오키 사장 취임 예정자는 이번 발표회에서 “UQ의 가치를 알림으로써 정체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일본 시장에 활로를 열겠다”는 의지와 함께 통신장애 없는 고속통신이 UQ의
       목표임을 강조함 

       - 그는 UQ의 “PC 가동과 동시에 연결되는 빠른 접속 기능을 지니고 있는 WiMAX는 닛케이BP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속도와 요금 부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언급함으로써 자사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성을 설명함 

       - 또한, 자사 서비스에 대한 고객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WiMAX 기반 가전제품의 판매 매장을
          확대함으로써 UQ의 서비스 가치를 알리고 제품 판매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매출 향상
          의 의지도 밝힘 

  ⊙ 서비스 커버리지의 확대로 가입자 증가 도모... WiMAX 대응 라우터 "WiMAX Speed

      Wi-Fi" 확충 

     · UQ WiMAX의 가입자수는 2010년 5월 기준 19만 2,600명이지만, 2010년 말에는 80만 명 수준까지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UQ측은 가입자수 증대의 열쇠로 "서비스 커버리지의 확대’를 꼽았음

       - 2009년도까지 7,013개의 기지국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2010년 이내에 8,000개의 기지국을 추가
         로 설치함으로써 총 1만 5,000개의 기지국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임

       - 특히 수도권 통근 노선 지역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임 

     · UQ는 WiMAX의 실효 속도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현재는 하향 최대 20Mbps이지만

       2010년 8월에는 30Mbps, 12월에는 40Mbps까지 고속화할 계획임 

     · UQ의 WiMAX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에는 데이터 통신 단말이나 WiMAX 내장 PC, 무선 LAN
      (Wi-Fi) 기능을 내장한 WiMAX 대응 라우터 등이 있음

       - 그 중 WiMAX 대응 라우터가 UQ 제품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 정도이지만, 新브랜드인
          ‘WiMAX Speed Wi-Fi" 개시와 동시에 신제품을 추가하여 제품 라인업을 확충해 나갈 계획임 

  ⊙ UQ의 新성장전략...음성 서비스 제공 · WiMAX 적용 단말기 범위 확대 · 국제 로밍 제공 

     · UQ는 향후 성장 전략으로 ▲휴대전화 단말과 차별화된 음성 서비스 제공, ▲WiMAX 모듈 탑재
       기기의 범위 확대, ▲국제 로밍을 통한 글로벌 전개를 들었음

       - 본래 WiMAX는 음성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WiMAX가 3G 회선보다 네트워크의 지연이
          적다는 특징을 살려, Skype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함으로써 음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또한, 디지털 카메라 및 휴대용 게임기 등 PC 이외의 단말기에도 WiMAX 모듈을 탑재해
          WiMAX 활용 단말기를 늘려 나가며, 미국, 러시아, 한국, 대만 등 국외 지역의 로밍도 적극적
          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임 

     ·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인텔의 요시다 카즈마사 대표는 WiMAX 적용 기기 범위의 확대에 대해서

        “현재는 PC, 휴대전화, TV, 자동차 등의 인터페이스가 모두 다르지만, 미래에는 사용자가 이용

       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선택이 가능하고, 장소에 상관없이 인터넷으로 접속이 가능해 질 것”

       이라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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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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