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케팅의 중심은 이제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AdMob

◎ Key Message -

모바일 마케팅의 중심이 웹사이트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라고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AdMob 관계자가 진단했다. AdMob 네트워크 내 광고 트래픽에서 스마트폰은 작년 말에 이미 일반 휴대단말을 넘어섰고,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위주의 트래픽 증가세는 태블릿 PC 등 신종 단말의 출현에 힘입어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AdMob 측은 ‘제휴 애플리케이션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며, ‘iPhone OS와 Android에 이어 바다, Windows 7, Symbian 등 여타 플랫폼으로의 영역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 News Brief -

 

  ⊙ 스마트폰 광고 트래픽, 작년에 이미 일반 휴대단말 추월… Android 약진도 뚜렷

 

     · 모바일 마케팅의 중심이 웹사이트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라고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AdMob의 북미사업부 Charles Yim이 전언

 

        - AdMob 네트워크 내 광고 트래픽에서 스마트폰은 작년 말에 이미 일반 휴대단말을 추월

           했고,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위주의 트래픽 증가세는 Wi-Fi 지원형 태블릿 PC 등 신종

           단말의 확산에 힘입어 향후 더욱 두드러질 전망

 

       - 특히 iPhone과 iPod Touch는 AdMob 네트워크 내에서 세계 각국에 걸쳐 3,600만 대가

          존재해 애플리케이션 저변확대를 상당 부분 견인

 

       - AdMob은 현재 9,000여 개의 iPhone 애플리케이션을 자사 네트워크에 유치했고, 집중

         적인 홍보를 통해 제휴 애플리케이션의 노출을 지원하고 있음(제휴 개발사 Backflip

         Studios의 경우, AdMob의 홍보에 힘입어 작년 11월에만 125만 달러의 애플리케이션 

         매출을 달성)

 

       -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다운로드하는 비율은 iPhone 이용자가 높지만, 1인당 다운

         로드 받는 애플리케이션 수는 Android 이용자가 오히려 높음  

 

◎ Chart &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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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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