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트라베이스 Reports

게임내광고 시장, 이미 급성장 시작… MS 자회사 Massive 실적 호조

◎ Key Message -

MS의 게임내광고(in-game advertising) 자회사인 Massive가 2009 회계연도 1분기 실적목표를 첫 달 만에 2배 이상 초과 달성, 게임내광고 시장의 본격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광고계약 수주량도 최근 1,000 건을 돌파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이다.

 

◎ News Brief -

 

  ⊙ Massive, 분기 실적목표 한 달 만에 초과달성
 

     · MS의 게임내 광고(in-game advertising) 자회사 Massive가 2009 회계연도 1분기 실적목표를

       첫 달 만에 2배 이상 초과 달성, 게임내광고 시장의 본격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음 
 

       - Massive는 2008 회계연도에 ‘매우 고무적인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실현했고 최근에는 광고

          계약 수주 1,000 건을 돌파했음

 

       - Xbox와 PS 플랫폼을 합해 31개국에 걸쳐 4,000만 명 이상의 게이머를 광고 도달범위 내 확보

 

       - 온라인서비스 관련 인증기관인 Interactive Media Services Group으로부터 개인정보 보호 등

          각종 요소에 관한 승인 획득

 

       - 이 같은 내용은 Massive의 JJ Richards GM이 회사 블로그를 통해 10월 초 밝힌 것임

 

  ⊙ 게임내 광고 시장, 향후 5년 내 10억 달러 규모 예상
 

     · 게임이 주요 엔터테인먼트 수단으로 소비자 저변을 넓혀감에 따라 게임내광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시장조사업체 Nielson에 따르면 미국 콘솔게임기 보유자들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1인당 12.8

          시간(전년동기대비 21% 증가)을 게임에 할애한 것으로 파악됨

 

     · 게임은 여타 미디어에 비해 광고효과가 매우 클 수 있음이 소비자 대상의 실제 설문조사에서

       속속 확인되고 있음 
 

       - Massive에 따르면 게임내 광고를 접한 게이머의 72%가 해당 브랜드를 기억한다고 답했고,

          65%는 게임내 광고가 여타 광고에 비해 더 눈에 띈다고 응답

 

       - 게임내 광고 시장이 이대로 성장에 탄력을 더해나간다면 2014년에는 시장규모 10억 달러 돌파

         도 무난하다고 Massive 측은 예상

=========================================================================================

●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게임내 광고, 게임광고, in-game advertising, Massive, 광고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