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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신흥시장 무선 인터넷 서비스…수익성에 중점을 둔 실용주의 노선이 해법

◎ Key Message -

美 시장조사업체 Ovum은 통신사들이 유선 인터넷 보급률이 낮고, 경쟁이 치열하며, 선진국에 비해 정부의 역할이 큰 신흥시장에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려면 특정 기술이나 단말이 아닌 수익성에 중점을 둔 실용주의적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Source: Ovum).

◎ News Brief -

 

  ⊙ 신흥 통신시장…낮은 ARPU와 높은 운영비용 극복을 위한 실용적인 접근법 필요
 

     · HSPA/WiMAX/LTE 등이 신흥시장의 차세대 무선 인터넷 기술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음

 

       - Ovum에 따르면, 통신사들은 현재 신흥시장에서 GPRS에서부터 WiMAX에 이르기까지 기술적

          기반에 상관 없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Ovum은 또, 추후 5년간 HSPA가 신흥시장의 지배적 무선 인터넷 기술로 자리잡을 것이며,

          2014년에는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의 2/3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 현재로서는 WiMAX가 더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LTE 도입율이 빨라 2014년에는 신흥시장에서

          두 기술이 동등한 지위를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됨

 

     · 신흥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정부의 역할 비중이 큰 만큼 시장 환경에 세밀한 고려가 필요함

 

       - 신흥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ARPU가 낮으며, 운영비용이 높기 때문에 네트워크 구축 

          서비스 운영 비용 등을 감안한 수익성에 대한 고려가 우선시되어야 하며, 고객 세분화가 필수

          적임

       - 신흥시장에서는 주파수 할당, 세금 감면, 디지털 디바이드 해소를 위한 보편적 서비스 의

          (USO; Universal Service Obligation) 등 통신시장에서 정부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통신사의

          전략만으로 성패를 가늠하기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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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신흥시장, 이동통신사, 수익성, ARPU, WiMAX, 와이맥스, HSPA, 차세대 통신, 인터넷, 주파수 할당, 모바일 인터넷, 무선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