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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英 10대 소비자의 2/3가 P2P 통해 디지털 음원 확보

◎ Key Message -

Hertfordshire University 연구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영국 10대 응답자의 75%는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음악 파일을 공유받고 있으며, 86%의 응답자는 CD를 복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78%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나, 정액제 기반 무제한 서비스에는 85%의 응답자가 호감을 표시했다(Source : Hertfordshire University)

 

◎ News Brief -

 

  ⊙ 英 10대 소비자, 온라인 음악 유료 구입 보단 불법 공유 및 CD 복제 활용
 

     · UK Music은 14세에서 24세 사이의 영국 청소년의 약 2/3이 P2P를 활용한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온라인 음악을 접하고 있다고 지적

 

     · Hertfordshire University 연구팀의 조사에서 영국 10대의 75%는 e-Mail, 블루투스, Skype, MSN

       을 통해 친구나 가족에게서 음악 파일을 받는다고 응답했으며, 86%는 친구의 CD를 복제한다고

       응답

 

        - 조사 대상자의 68%는 PC를 통해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14~24세의 응답자들은

           자신들의 PC에 평균 8,000 트랙의 디지털 음악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했음

 

        - Spotify와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78%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고 밝힘

 

        - 불법 파일 공유를 막아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의 56%에 불과

 

  ⊙ 英 10대 소비자, 온라인 유료 음악 서비스 결재방식으로는 정액제 선호
 

     · Hertfordshire University의 조사에서 85%의 응답자는 온라인 유료 음악 서비스 결제방식으로

       정액제 기반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선호한다고 응답


        - UK Music의 Fergal Sharkey은 정액제가 앞으로의 음악산업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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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영국 음악시장, 디지털 음원, P2P, 정액제, 스트리밍, Spotify, 온라인 음악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