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美 이통시장, 전체 ARPU에서 Data 비중 27%…연말 30% 기대

◎ Key Message -

美 이통시장의 2분기 데이터 서비스 매출이 106억 달러에 달해 연간 성장률이 30%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음성 서비스 ARPU는 0.45 달러 감소한 반면, 데이터 서비스 ARPU는 0.68 달러 증가하여 전체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ARPU 기여도가 27%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Source: Chetan Sharma).

 

◎ News Brief -

 

  ⊙ 美 이통시장,  2분기 데이터 서비스 매출 106억 달러…ARPU 기여도는 27%

 

     · 시장조사기관 Chetan Sharma에 따르면, 美 이통사 데이터 서비스 매출이 7% 성장한 106억

       달러를 달성하여 연간 성장률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음성통화 서비스 ARPU가 0.45달러 감소하면서 이통시장 전체 ARPU도 0.23달러 감소했으나,

          데이터 서비스 ARPU는 0.68달러 증가했음

 

       - Chetan Sharma 측은 데이터 서비스의 ARPU 기여도가 2분기 기준 27%, 2009년 기준 30%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음

 

     · 美 이통시장 가입자의 64%가 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분기 문자메시지 활용 건수는 15% 증가하였으며, 매출은 11% 증가했음

 

       - 가입자별로 月 평균 540건의 문자 메시지를 활용하여, 한 시간에 한 건의 문자 메시지를 활용

          하고 있는 것으로 환산할 수 있음
 

       - 문자메시지 이외의 데이터 서비스는 전체 데이터 매출의 50%에서 65% 가량을 차지하는 것

          으로 추정됨

 

     · 이통사별 2분기 데이터 서비스 성장률은 AT&T와 Verizon이 8%, T-Mobile이 6%로 분석됨

 

       - 특히, Verizon은 분기별 데이터 서비스 매출이 40만 달러에 달해 세계 시장에서 NTT docomo

          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음

 

       - 美 이통시장 가입자의 61%를 보유하고 있는 AT&T와 Verizon이 전체 데이터 서비스 매출의

          69%를 차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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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T-Mobile, NTT docomo, AT&T, Verizon, 데이터 매출, 미 이통시장, 이동통신 시장, 모바일 시장, ARPU, 문자 메시지, 이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