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이통업계는 데이터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단말 출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Source: Forrester Research).
◎ News Brief -
· 이동통신업계는 데이터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의 연계에 주목
하고 있음
- INQ Mobile이 출시한 INQ1, 일명 ‘Facebook 단말’의 경우 이용자의 65%가 매일 Facebook에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업계 전문가들은 이통업계와 소셜 네트워크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단말 벤더
들이 SNS 기능이 강화된 단말을 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음
- 시장조사기관 Forrester Research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유럽인들 휴대폰을 통해 소셜 네트
워크 사이트를 방문하는 비율이 2.3%에 불과함
· Forrester Research의 애널리스트 Ian Fogg는 소셜 네트워크와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휴대폰
단말 벤더들이 휴대폰의 일부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 사용자들이 소셜 네트워크에 고화질의 사진을 전송할 수 있도록 휴대폰의 카메라 기능 향상
- e-mail과 소셜 네트워크 메시지를 분리하여 사용자들에게 알림 기능 제공
- 휴대폰 액정 화면을 크게 만들어 사용자들이 정보를 알아보기 편하게 함
- 주소록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로부터 받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
- 웹을 통하지 않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소셜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하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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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소셜 네트워크, 휴대 단말, 단말 벤더, 휴대폰, SNS, 이통업계, 이동통신,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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