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kia, 뮤직폰과 Skype 지원형 단말로 이통사 제휴 확대 추진 中

◎ Key Message -

세계 1위 단말벤더 Nokia가 Orange UK를 통해 자사 음악서비스 ‘Comes with Music’ 지원형 단말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Skype 기본 탑재 단말로 독일 일부 이통사와의 제휴를 추진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 News Brief -

 

  ⊙ Nokia, 자체 음악서비스/Skype 지원형 단말의 보급확대 위해 이통사 호응 얻기에 부심

 

     · Nokia는 자체 음악서비스 ‘Comes with Music’(CWM)을 지원하는 휴대단말로 Orange UK와

       납품 계약을 체결했음

 

       - CWM 지원 단말인 5800 XpressMusic을 Orange UK에 독점 공급하고 그 구매자들에게 2년간

          무제한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제공 
         (Nokia가 직접 판매하는 기존 단말기는 CWM 기본 이용 기간이 1년임)

 

       - Nokia의 CWM 지원 단말은 Carphone Warehouse를 통해 작년 출시됐으나 대형 이통사 파트

          너가 없었던 탓에 현지 사용자 규모 2만 명에 그치고 있음

 

     · 일부 독일 이통사(T-Mobile, Vodafone)의 경우, 모바일 VoIP에 대한 배척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

       나 별도 요금제 등을 전제한 조건부 수용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Nokia의 Skype 단말을 도입할

       가능성도 없지 않음

 

       - 최근에는 O2도 ‘미래 전략’을 언급하며 입장 변화의 여지를 남겼으나 E-Plus는 여전히 완강한

          배척 의사를 고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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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Nokia, Skype, 음악 다운로드, 단말기, Comes with Misic, Orange UK, T-Mobile, Vodafone, O2, 모바일 VoIP, 뮤직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