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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美 Virgin Mobile, 月 50 달러 무제한 요금제로 이통시장 요금경쟁에 가세

◎ Key Message -

美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사업자 Virgin Mobile이 자사 무제한 요금제의 月 요금을 종전 80 달러에서 50 달러로 낮춰 Boost Mobile 등 경쟁사의 저가 공세에 정면 대응할 방침이다. 또 최근 실직한 자사 고객 가운데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최장 3개월의 요금 면제 혜택을 제공해 가입자 충성도 제고에도 나선다.

◎ News Brief -

  ⊙ 美 Virgin Mobile, Boost Mobile과 T-Mobile에 이어 무제한 요금제 경쟁에
가세

     · Sprint의 CDMA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美 MVNO 사업자 Virgin Mobile이 月 50 달러의 무제한
      
요금제를 4월 15일 출시할 예정임

       - 月 80 달러의 종전 요금제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Virgin Mobile 측에 연락해 요금제를 변경해야

          함

 

     · 美 이통시장에서는 Sprint Nextel 산하의 선불제 이동통신 서비스인 Boost Mobile이 음성통화,

       문자메시지, 모바일 인터넷, PTT 서비스를 통합한 무제한 요금제를 月 50 달러에 출시한 데 이어

       메이저급 사업자인 T-Mobile도 지난 3월 유사 상품을 출시하는 등 이통사간 요금 경쟁이 가열

       되고 있음

 

       - Leap과 MetroPCS는 이미 오래 전에 月 35~50 달러 사이의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음

 

  ⊙ 실직한 가입자의 요금 부담 줄여주는 고통 분담에도 착수
 

     · Virgin Mobile은 자사 무제한 요금제나 기타 후불 요금제를 2개월 이상 이용한 실적이 있는 최근

       실직자를 대상으로 최장 3개월의 요금 면제 혜택(‘Pink Slip’)을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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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Virgin Mobile, MVNO, Boost Mobile, T-Mobile, Sprint Nextel, 美 이통시장, 이동통신, CDMA, 실직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