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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RIM, BlackBerry 애플리케이션 장터 수익의 80%를 개발자에 할당 예정

◎ Key Message -

Research In Motion(RIM)의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 ‘BlackBerry App World’가 점차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RIM은 3월 말부터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주요 시장을 우선 공략할 예정이며, 써드파티의 호응을 담보하기 위해 개별 애플리케이션 수익의 80%를 해당 개발자에 할당하는 파격적인 조건도 내걸었다.

 

◎ News Brief -

 

  ⊙ RIM의 애플리케이션 장터(마켓플레이스), 이달 말부터 미국, 영국, 캐나다에 우선 출시
 

     · RIM은 ‘App Store’와 유사한 자사 단말용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인 ‘BlackBerry App World’

       를 출시 이달 말부터 주요 시장에 출시할 계획임

 

        - RIM은 ‘BlackBerry App World’를 위한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 공모에 올해 초 착수했음

 

        - 출품된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유통 여부는 RIM의 자체 기준(편의성, 속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배터리 소모량 등)에 따른 심사를 거쳐 결정됨

 

        - RIM은 BlackBerry 단말의 자체 기능(GPS, 카메라 등)을 충실히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App World를 구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간의 동질감을 확보할 계획임

 

        - 폭넓은 써드파티 호응을 담보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판매 수익의 80%는 해당 개발자에 할당

           할 예정이며, 애플리케이션 가격에 대한 개발자 재량권도 폭넓게(3달러~1,000 달러) 보장함

 

        - App World의 요금 결제 시스템 협력사로는 PayPal이 낙점됐음

 

     · 한편, 기업고객은 RIM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센터’를 통해 자체 내규에 맞는 상품만을 선별

       적으로 확보할 수 있음

 

◎ Chart &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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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RIM, Research in Motion,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 BlackBerry App World, 써드파티, PayPal,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