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모바일 음악 시장, ‘풀트랙 다운로드’ 확산으로 2013년 146억 달러 시장규모 예상

◎ Key Message -

벨소리 매출의 급격한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2013년경에는 전세계 모바일 음악 매출 규모가 146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고사양 휴대단말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보급 확대, 3G 데이터 요금 하락, 음반 업계의 적극적 공세 등을 배경으로 풀트랙 다운로드(full-track download) 이용량이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에서다(Source: Juniper Research).

◎ News Brief -

  ⊙ 모바일 음악 시장, FTD의 성장세는 벨소리의 부진 상쇄하고도 남을 듯

 

     · FTD(전곡 다운로드) 서비스의 성장에 힘입어 전세계 모바일 음악 매출 규모는 2013년경 14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풀버전 음악을 충실히 재생하고 넉넉히 저장할 수 있는 고사양 휴대단말(iPhone 3G 등)의

           보급 확대과 휴대전화 단말 전반의 기능적 발전으로 인해 과거의 하드웨어 한계가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음

 

        - 3G 기반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의 요금 하락으로 휴대 전화 사용자들의 풀버전 음악 수요

          도 늘고 있음

 

        - 메이저급 음반사들이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 대한 음원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소비촉진

          측면에서 고무적인 변화임

 

  ⊙ 모바일 FTD 부문의 본격 성장, Apple의 iPhone 시리즈로 이미 촉발

 

     · 시장조사업체 Juniper Research는 iPhone 시리즈와 iTunes를 통해 모바일 FTD 시장의 본격

       성장을 촉발한 것으로 평가되는 Apple을 ‘Future Mobile Award for Mobile Music’  금상 수상자

       로 선정했음

 

        - 편리한 UI를 갖춘 다기능 스마트폰과 이용하기 편리한 온라인 음악스토어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실현했다는 것이 판정단의 평가임

 

        - ‘Future Mobile Award for Mobile Music’ 은상은 음악인식 기술 기반의 뮤직 디스커버리

           서비스인 Shazam에 돌아갔음

 

==========================================================================================

 

●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Apple, Shazam, 모바일 FTD, 모바일 음악시장, 풀트랙 다운로드, 고사양 휴대단말, 전곡 다운로드, iPhone 3G, 모바일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