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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한국 IPTV, 향후 4년간 수익 규모 10배 가까이 증가 유력

◎ Key Message -

한국 IPTV 서비스 시장의 연간 수익 규모가 향후 4년간 10배 가까이 늘어 2012년경에는 3억 5,000만 달러에 달하고 누적 가입자 규모도 350만 명으로 폭증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Ovum).

◎ News Brief -

  ⊙
韓 IPTV, 실시간 방송 늦었어도 막강한 인프라 갖춰 급속 성장 가능

 

     · 한국은 IPTV 사업자의 실시간 방송이 최근에서야 허용된 탓에 여타 선진시장에 비해서는 서비스

       출발이 늦은 편임

 

       - 3大 IPTV 사업자인 SK Broadband, KT, LG Dacom은 올해 초 일제히 실시간(지상파) 콘텐츠

         전송을 시작했음

 

     · 그러나 한국은 전국 각지에 이미 고속 브로드밴드 인프라가 구축된 상태여서 2012년경에는 업계

       수익 규모가 현재의 10배 수준인 3억 5,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임

 

       - 시장조사업체 Ovum은 전세계 IPTV 유망 시장 16개국으로 한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을 주목

         하고 있음

 

  ⊙ 2012년에는 누적 가입자 수 350만 근접 유력
 

     · 현재 KT의 IPTV 서비스인 ‘Mega TV’는 80만 명의 누적 가입자를 유치, 78만 명을 확보한 SK

       Broadband의 ‘Broad&TV’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음

 

       - LG Dacom의 ‘myLGtv’ 가입자 수는 6만 5,000명 가량으로 추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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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한국 IPTV, KT, Mega TV, Broad&TV, SK Broadband, LG Dacom, myLGtv, LG데이콤, 브로드밴드, 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