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美 4위 케이블 사업자인 Charter Communications가 개별 사용자 대상의 인터넷 이용량 상한선 도입을 선언, ‘종량제 인터넷’으로의 비즈모델 전환 의사를 사실상 공표했다. 이미 이 같은 방안을 시범 시행해온 2위 케이블 사업자 Time Warner는 해당 요금제의 적용 대상을 향후 5개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News Brief -
· Comcast, Time Warner Cable 등에 이어, 최근에는 美 4위 케이블 사업자인 Charter
Communications이 인터넷 이용량 제한 방침을 공식 발표했음
- 요금제별 月 최대 이용량은 15Mbps 회선이 100Gbyte, 25Mbps 회선이 250Gbyte로 각각
설정됐음
- 60Mbps 회선 가입자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무제한 이용 허용
- Charter 측은 ‘이 정도 수준의 상한선을 초과할 만한 가입자는 전체 고객의 1%에 불과하다’며,
대다수 가입자들은 사실상 아무런 변화도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 텍사스 버몬트 일대를 대상으로 인터넷 종량제를 시범 운영해온 美 2위 케이블 사업자 Time
Warner는 향후 여타 도시로도 이를 확대 적용할 계획임
- 요금제에 따라 월별 이용량 상한선은 네 가지(5/10/20/40G bytes)로 구분되며, 이를 초과한
이용량에 대해서는 별도 요금이 부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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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Comcast, Time Warner Cable, Charter Communications, 미국 케이블 사업자, 인터넷 종량제, 인터넷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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