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트라베이스 Reports

2009년 美 온라인 소매시장, 전체 유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6%, 성장률 11% 예상


◎ Key Message -

미국 온라인 소매 시장의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1,561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비교적 부유한 소비층의 온라인 이동이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 위축을 상쇄할 것이 유력하고 신임 오바마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Source: Forrester Research).

 

◎ News Brief -

 

  ⊙ 美 온라인 소매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두 자릿수 성장 예상
 

     · 2008년 美 온라인 소매 매출은 1,413억 달러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음

 

       - 단, 연간 성장률 자체는 경기 침체 이전인 2007년이 18%로 다소 높았음

 

     · 불황의 장기화로 인해 소비자들의 지출 심리가 위축되고 있으나, 비교적 부유한 소비층의 온라인

       이동이 계속되면서 올해 역시 전년 대비 11%가량의 증가세는 유지할 전망임

 

       - 신임 오바마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정권 초기의 국민적 기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내년 성장률 13%로 2008년 수준 회복 예상… 이후 시장 성숙에 따른 성장 둔화 유력

     ·
美 온라인 소매 시장 규모는 2010년 1,769억 달러로 올해 대비 13% 증가, 2008년의 성장률을
      
회복할 전망임

     · 2011년부터는 시장 성숙으로 인한 성장 둔화가 예상되나, 美 유통 매출 전체에서 온라인이 차지

       하는 비중은 꾸준히 높아질 전망임(2009년 6% -> 2012년 8%)


       - 美 온라인 소매 매출의 연간 성장률은 2011년 10%, 2012년 9%, 2013년 8%로 각각 예상됨

 

◎ Chart & Table -

 

 

=========================================================================================

 

●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온라인 소매, 온라인 유통, 온라인 쇼핑, 미국, 유통시장, 소매시장, 불황 장기화, 경기 침체, 소비형태, 온라인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