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아르헨티나의 Facebook 사용자 규모가 작년 한 해 동안에만 10만 명에서 200만 명으로 2,000% 가량 증가했다. 현지 언어를 지원하는 적극적인 로컬라이징과 휴대전화 보급률 확대에 따른 모바일 채널로부터의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인근 남미 각국에서도 세 자릿수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가 감지되고 있다.
◎ News Brief -
· Facebook의 아르헨티나 가입자 수는 작년 한 해 동안에만 10만 명에서 200만 명으로 2,000%
이상 증가했음
- 아르헨티나 전체 인구(약 4,000만 명)의 5.3%가 Facebook에 가입한 것으로 추산됨
· Facebook 사용자의 가파른 증가세는 작년 한 해 동안 칠레(3,768%), 베네주엘라(1,277%),
페루(328%) 등 인근 국가들에서도 확인됐음
· Facebook은 작년 2월 스페인어 버전의 웹사이트를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로컬라이징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
· 휴대전화 확산에 따른 ‘모바일로부터의 수요 폭증’이 맞물려 Facebook의 남미 사용자 규모는
올해에도 증가세를 유지할 전망임
- 남미의 메이저급 이통사인 Telefonica는 작년 10월 Facebook과 제휴, 자사 모바일 포털과
Facebook을 직접 연계했음
- 남미 남부지역의 휴대전화 보급률은 현재 60%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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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Facebook, 아르헨티나, 칠레, 베네주엘라, 페루, 스페인어, 휴대전화, 모바일, 로컬라이징, 남미, Telef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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