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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단말벤더의 휴대폰 기반 음악서비스, 여타 경쟁상품 대비 소비자 선호도 낮은 편

◎ Key Message -

미국/프랑스/영국 휴대전화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된 음악서비스 관련 ‘상대적 선호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모바일 음악서비스를 택한 비율은 5%에 불과했고 ‘Comes with Music’ 등의 휴대폰 기반 음악서비스를 택한 비율은 3%에 그쳤다(Source: Music Ally).

 

◎ News Brief -

 

  ⊙ 美/佛/英 소비자, 모바일 음악서비스 선호도 매우 낮아… 오히려 ISP의 서비스 선호

     · 3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된 음악서비스 관련 ‘상대적 선호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모바일 음악서비스를 택한 비율은 5% 불과했음

 

     · 단말벤더가 직접 제공하는 정액제 음악서비스(Nokia의 ‘Comes with Music’ 등)는 ‘무제한 이용’

       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선호 비율이 3%에 그쳤음

 

     · 반면 ISP의 무료 음악서비스를 택한 비율은 46%에 달했고, TV 벤더의 음악서비스가 낫다는 응답

       은 10%로 집계됐음

 

 

      < 참조: 해당 설문은 (1) 모바일 서비스(Omnifone 등), (2) 휴대폰/PC 기반 서비스 (Comes with

         Music 등), (3) 年 선불제 서비스 (Datz 등), (4) 일부 ISP의 가입자 한정 무료서비스, (5) 렌털

         서비스(Napster 등)의 다섯 가지 서비스 유형만을 제시한 ‘상대적 선호도’ 조사임>

 

  ⊙ 삼진아웃제, 불법 음원공유 억제에 효과 있어
 

     · 전체 응답자의 19% 가량이 ‘file sharer’로 파악됐으나, 해당 응답자의 63%는 ‘인터넷 회선이 끊기

       기보다는 파일공유를 그만두겠다’고 밝혔음

 

       - ISP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파일 공유를 계속할 것이라는 응답은 9%에 불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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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휴대단말 서비스, 모바일 음악 서비스, 삼진아웃제, 불법 음원 다운로드, Comes with music, Omnifone, Datz, Napster, 휴대전화 사용자, 선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