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2009년에도 전세계 스마트폰 출고량은 올해 대비 3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벤더 업계의 생산 확대와 이통업계의 수요 증가가 보급의 촉매로 작용할 것이 유력해서다. 그러나 고사양 기종들의 이런 선전에도 불구하고 전체 휴대단말 시장의 성장 정체는 불가피하다는 게 관련 업계의 중론이다.
◎ News Brief -
· RIM, HTC, Apple 등 스마트폰 전문 벤더는 Nokia 등의 종합형 벤더에 비해 수익 폭이 큰 것으로
파악됨
· 각국 이통사들은 고가형 데이터 요금제 확산을 위해 스마트폰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음
- 그러나 실질 소비자가를 적정 수준으로 낮추려면 막대한 보조금 지출이 불가피해 단기 수익
에는 불리한 요소임
· 2008년 전세계 스마트폰 출고량은 지난해 대비 100% 증가할 전망이며 휴대단말 시장 전체로는
8% 가량의 성장세가 예상됨
· 그러나 내년에는 스마트폰 출고량이 35% 증가에 그칠 전망이며 휴대단말 시장 전체 성장률은
3% 내외일 것으로 예상됨
- Nokia, 삼성 등 일부 벤더는 마이너스 성장의 개연성도 없지 않다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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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스마트폰, RIM, Apple, HTC, 휴대단말, Nokia, 삼성,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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