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Nokia가 자사의 취약 지역 중 하나인 일본 시장에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방식의 자체 이통서비스를 출시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NTT docomo와의 네트워크 임대 계약을 통해 고소득층을 겨냥한 ‘Vertu’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라는 것이 현지 언론의 전언이다.
· 일본은 이미 1억 700만 명의 휴대전화 사용자가 존재하는 이동통신 포화시장으로 현지 사업자간
가입자 쟁탈전이 치열한 실정임
· 각종 최신 기능을 갖춘 고사양 휴대단말에 익숙한 소비자 기호 또한 해외 업체에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세계 휴대단말 시장의 39%를 차지하고 있는 Nokia도 일본 단말기 시장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
내지 못하고 있음
·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Nokia가 준비 중인 ‘Vertu’는 단말기 가격만 160만~5백만 엔
(1.7만~5.2만 달러)에 달하는 초고가형 이통서비스임
- 보석, 귀금속, 고급 가죽 등을 적용
· 식사 예약, 공연 예매 등을 대행하는 24시간 비서 서비스 제공
·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Nokia는 일본 1위 이통사인 NTT docomo의 네트워크를 임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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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Nokia, 노키아, MVNO, Vertu, 일본 이통시장, 단말기, NTT docomo, 휴대단말, 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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