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신흥 장르 트렌드 "오토체스"…MOBA와 배틀로얄 잇는 주류 게임 장르로 부상하나?
[News]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와 배틀로얄 장르의 뒤를 이어 오토체스가 인기 게임장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재 시장에는 총 4종의 오토체스 게임들이 경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Valve의 <Dota Underlords>가 오픈베타 첫 주에 모바일 150만 다운로드, 오픈베타 첫 주말 최고 동시접속자 수 20만 명 등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News Plus]
오토체스는 매 턴마다 사용자에게 지급되는 골드로 유닛을 구매한 뒤 체스판 모양의 필드에 유닛을 조합해 배치하는 게임이다. 턴이 종료되면 상대와 자동으로 대결을 펼쳐 승패가 결정된다. 전투에서 유닛을 직접 조작하지 않으며...
<Figure 1> <Dota Underlords> 플레이 화면 설명
[View Point]
업계가 주목하는 오토체스의 핵심성공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오토체스 장르의 정적인 측면이다. 오토체스 장르는 턴제로 진행된다. 이는 게이머 인구 통계의 평균연령이 올라가며 신체적 능력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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