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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Ofcom, BSkyB에 경쟁사와 인기 콘텐츠 공유 권고 ◎ Key Message - 英 통신방송 규제기관 Ofcom이 위성방송 1위 사업자 BskyB에게 영화, 축구 등 인기 콘텐츠 재판매 가격을 인하할 것을 권고했다. Virgin Media를 비롯한 경쟁사에서도 인기 콘텐츠를 중계하도록 함으로써 유료 TV 시장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 News Brief - ⊙ Ofcom, BskyB에 축구 경기 및 영화 중계권 재판매 가격 인하 권고 · 영국 통신방송 규제기관 Ofcom은 유료 TV 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위해 BskyB측이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Virgin Media 등의 경쟁사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라고 권고했음 - 향후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 중계권 및 헐리우드 블록 버스터 중계권 경쟁을 강화할 방침 이라고 발표 - 또한 Bs.. 더보기
유럽 IPTV 시장의 프리미엄 콘텐츠 확보 경쟁과 규제기관의 대응 [News] 유럽 주요 시장에서 IPTV가 인기를 얻으면서 영국과 프랑스 규제 당국은 프리미엄 콘텐츠의 독점 문제가 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점검하고 있다. 이는 IPTV 시장의 확대에 따라 관련 사업자들이 기존의 유료TV 공급업체들과 직접 경쟁하게 되었다는 사실과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콘텐츠 확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News Plus] 지난 수 년간 유럽권 통신 사업자들의 유선전화 가입자 수는 연평균 5.7%씩 감소했고 이로 인해 전체 매출도 매년 약 2~3%씩 감소했다. 그러나 IPTV를 결합한 TPS 전략에 힘입어 2008년~2015년 사이에는 유선전화 가입자 이탈 속도가 2.5% 수준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BT는 2006년 IPTV 서비스 개시 이후.. 더보기
IPTV, 유선가입자 이탈방지에는 긍정적이나 초대형 콘텐츠에 집착 말아야 ◎ Key Message - 유럽권 통신사업자들이 IPTV를 결합한 TPS 서비스에 힘입어 기존 유선전화 부문의 가입자 이탈 속도를 지난 수 년의 절반 수준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아직 가입자 기반이 협소한 IPTV가 대형 스포츠 경기 등의 값비싼 콘텐츠로 기존 유료 TV와 정면 격돌하기는 수익성 측면에서 어려운 게 사실이다(Source: Exane PNP Paribas & Arthur D Little 공동 보고서). ◎ News Brief - ⊙ IPTV, TPS 서비스의 한 축으로 유럽 통신업계의 매출 반등 견인 기대 · 지난 수 년간 유럽권 통신사업자들의 유선전화 가입자 수는 매년 5.7%씩 격감했고, 이로 인해 전체 매출도 매년 2~3%가량의 감소세를 나타냈음 · 그러.. 더보기